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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진전없는 목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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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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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8192(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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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22 오전 4:3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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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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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7글쓴엄마에요. 자세한 답변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다시 글을 쓴 것은....
8개월된 아이의 목감기가 더 심해진 거 같아서요. 콧물도 많아지고 기침을 할때마다 가래가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약간의 미열이 있구요.
각탕, 겨자찜질, 죽염, 매실엑기스, 감잎차로 치료중인데. 목에 있는 가래가 많은 거 같아 약간 걱정이에요. 그래도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겠지요?
풍욕이 아직 안해줬는데 약간의 미열(약 37.2~37.4)이 있어도 해 주면 안되나요? 자료실에는 열이 날때 해주라고 쓰여 있어서요.
오늘 새벽에는 유난히 아이가 많이 칭얼거립니다. 미열이 계속 있는채로요. 재울때 방안 온도도 넘 덥게 해 줘도 안 되겠지요?
오늘은 꼭 설탕에 잰 무우를 먹일려구요. 근데, 무우의 매운맛때문에 아이가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먹여도 이상이 없으면 계속 먹여도 괜찮겠죠? 소주잔으로 한컵정도의 양이면 괜찮나요? 콩나물약을 만들려고 하는데, 조청대신 물엿을 써도 되는지요...
그리고 어제 낮에는 된장국(다시멸치, 무, 표고버섯으로 우려냈음)으로 미음을 끓여 줬는데 잘 먹더라구요. 그런데, 턱밑과 눈두덩이, 입 주변이 발갛게 올라오더라구요. 밤에 목욕시킬때에는 온몸이 좁쌀만양 발갛게 올라오구요. 된장이 원인이 될 수도 있나요?
이번 주말에는 시댁에도 갔다와야 하는데, 아이상태가 악화될까 더 걱정입니다. 질문이 넘 두서없이 했는데....그래도 엄마의 맘을 이해해주시라 믿고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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