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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여러가지 질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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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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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u5(금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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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19 오전 3: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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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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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원이가 벌써 다섯살입니다.
둘째는 이루구요~
시원하게 이루어라...라는 뜻으로
친정엄마가 지어주셨습니다.
시원이가 키도 또래보다 머리 하나쯤은 더 크거든요
근데 감기가 한번 걸리면, 잘 안낫네요.
특히 이번에
둘째 낳고, 조리원 가고 뭐 이러다,
아이가 피곤했는지,
장염에 열감기에,
한달을 꼬박 아팠던 게 9월달인데요,
그떄 그 감기가 괜찮아지질 않네요.
그러더니, 알레르기 처럼, 다리 접히는 부분,
무릎뒷쪽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가렵다고 하고 그래요~
이것도 아토핀가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재채기에 콧물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고,
발이 찬 편이에요~~
냉온욕은 대중탕에 가면 자주 하는 편이고,
풍욕은 안 한지 좀 됐거든요~~
다시 풍욕을 시작해야겠죠?
둘째도 같이 시작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오곡가루를 지금부터 먹이면 될까요?(둘째)
모유와 분유를 먹이는데,
산양유가 좋다고 해서 그걸 먹입니다.
모유양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오곡가루를 먹여야 할 것 같은데,
이제 생후 3개월 됐습니다.
둘째 키우는데 모두다 새롭네요~~
ㅎㅎ
시원이때 어떻게 했나?
가물가물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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