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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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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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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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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백신에 대해 연구하던 중 중간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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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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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ih(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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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14 오후 12:4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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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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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듬어서 다시 올리려다가.. 짬이 안나서 그대로 다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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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도 참조하고. 책도 찾아보고 그랬습니다.
그 중 최근 가장 유력한 책으로 The Fabric of Autism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44년생 할머니 신경과학자가 쓴 책으로, 자폐증의 구조라는 의미의 제목이지요.
할머니 본인이 3살때 처음 개발된 홍역백신을 맞고 자폐증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전에도 이미 좀 면역이 너무 약하고, 발달이 좀 느린 면은 있었지만,
이상감각이나 이상행동을 보이진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위 처음 개발된 홍역백신은 일본 731부대에서 여러 백신과 함께 미군포로에게 주사하여 대량살상으로 이르게 했던 그 백신인 듯합니다. 연대가 비슷합니다. 그 데이타를 다 받는 조건으로 미국이 일본의 이 생체실험만행을 묵인했다는 보고서가 최근에 밝혀졌다고 하네요.))
이상감각이나 이상행동에 대해서 잠시 말씀드리면,
빛에 아주 민감해지고, 입 안 그리고 얼굴 촉각, 청신경의 손상 등으로 전체적인 감각이상이 오는 것인데,
이것이 왜 자폐로 연결되냐면,
위 감각이상은 주로 trigeminal nerve라고 삼차신경의 여러 권역에서 손상을 받아 이상감각이 나오는 것인데, 특히 중요한 건
구강내 근육과 청신경입니다.
구강내 근육이 민감해져서 음식물이 입 안으로 들어와도 씹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서 뱉거나 그냥 꿀꺽 삼켜버리게 됩니다. 청신경에 손상이 와도 씹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그것이 고통스러워서 못 씹습니다.
이빨치료가서 신경치료시 드릴로 치아를 뚫는 소리에 비견할만 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과민해져서 음식물을 먹더라도 바로 삼켜버리면,
저작운동을 통해서 1차 소화작용이 진행되면서 뇌에서는 적절한 장내효소를 분비하도록 지시하고 장에서 효소와 음식물이 만나서 적절하게 소화가 되어 뇌에 특히 영양소가 공급되어야 발달이 되는데,
그냥 삼켜버리면 잘게 부숴지지도, 침으로 섞이지도 않은 덩어리가 장으로 바로 내려가니 효소도 안나오고 해서 장에 무리가 가고 장 트러블이 생겨 전체적으로 몸의 면역도 안 좋아지고 온 몸으로 영양소가 갈 수가 없는 거지요. 뇌로도 안 가고. 해서 발달이 더뎌지거나 멈추는데,
설상가상으로 충분히 씹는 운동을 해서 언어발달이 이루어지기 전 발화(말을 하는 것)에 필요한 안면근육들이 발달되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표정도 단조롭고, 말도 안나오고. 발성이 안되고. 그래서 언어발달이 안이루어지니 그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고차원적 인지발달이 안되고 , 그렇다고 하네요.
게다가 청신경의 손상으로 양쪽 귀로 들어오는 소리의 주파수 대역별로 음이 고르지 않고, 전정감각, 균형감각 등의 이상이 와서 몸 자체가 불안정해져서 극도로 예민하고 극도로 불안정하게 내부 상태가 유지되니
다른 이들과의 교류 엄마는 커녕 아무에게도 관심이 갈 수 없다고 합니다.
모든 감각이 이상하고 자신이 현재 존재하기 위해 계산되어야 할 모든 정보가 불명확하고 청신경 손상으로 남들이 듣지 못하는 대역의 주파수를 듣기도 하고 해서 아예 너무 고통스러워서 무의식적으로 안 들어버리는 그런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눈동자에 붙은 미세한 근육이 발달이 안되어서 눈흘김, 곁눈질이 더 편해서 그렇게 모든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보구요.
위 증상들이 자폐성향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리가 되는데,
저자도 말했듯 모든 백신이 모든 사람에게 자폐를 유발하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체내에 일정수준의 중금속에 노출되어 있거나 자연면역체계가 현저히 낮은 경우 등의 유아에게 무차별적으로 수은(치메로살)이 함유된 백신(특히 MMR, 독감백신 등)이 주사된다면, 그 아이의 미래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돌이켜보면 어른이지만 위의 이상감각을 큰 아이 출산 후 경험하였고, 아이를 자연치유시키려고 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청신경 통합처치 등(여러 처치 중 하나)을 저도 하면서 도움을 얻었거든요(촉각과민 등등). 물론 다행스럽게도 아이도 많은 도움을 얻었구요.
중금속 중 납이 우세하면 과잉행동증후군으로 나타나는 것같구요. 중금속 없이 자가면역질환으로 나타나면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로 나타나는 경향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아이를 고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보니 알게된 경험일 뿐 논문으로 검증된 건 아닙니다. 수은이 우세하면 자폐가 심한 것같구요.
저희 아이는 제 몸이 비소에 많이 노출되어 태내에서 전해받은 상황에서 체내에서 중금속을 방어하는 아연이 이미 많이 고갈된 상황에서 중금속이 함유된 백신을 연거푸 맞고 관련증상을 보인게 아닌가 합니다.
위 소개한 책의 저자도 어머니가 언니를 임신했을때 위험했고, 저자가 태어난 후 부친이 맹독성농약을 새로 만들어내는 화학자로 한참 활동을 하시던 시기에 정원에서도 시험을 하고 카펫을 기어다니고 해서 아주 면역이 약했다고 합니다. 몸 속에 비소, 수은 등의 유해중금속의 비율이 아주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자신이 자폐를 극복하면서(사실상은 사회성을 위해 두 세계를 넘나들면서 이해하면서) 공부한 신경과학으로 다른 이들의 재활을 돕고 있구요.
강연화일 음성을 들어보니 아주 또랑또랑하고 멋진 연설가였습니다.
Judice Bluestone이라는 분이구요. 알고보니 올해 5월에 나왔던 타임지 5월호 커버스토리 자폐증의 기사 대부분에 그녀의 책에서 많이 이론적 부분이 인용되었습니다.
제 아이는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를 번역한 차혜경씨 부부와 그 아이의 자연치유법대로 해독하고 또 여러가지 자연주의적 방법으로 발달곡선을 다시 타고 있구요. 그 과정에서 단식을 권유받아 지난 여름에 수수팥떡 단식캠프에 다녀왔고, 한달 후 다시 포도/녹즙 단식을 하고... 베라르기법이라고 손상된 청신경을 교정하는 프로그램도 두 번 하고, 이외에는 신나게 (자주 우울에 빠지기도 하지만..) 엄마와 동생과 여기저기 누비고 있습니다.
위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요즘 아이들이 밥을 잘 안 먹으려 하고, 자연면역이 현격히 허물어지고.. 하는 것들이 다 위 상황과 많이 연관된 것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위 저자도 경고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유해물질에 둘러싸여 특별히 무엇을 잘 못 먹어오지 않더라도 이미 위험수치에 근접해서
이미 다량으로 들어가 있는 백신 보존제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속이 상합니다.
저자가 말했듯, 백신 자체때문에 자폐가 되는게 아니고, 모든 엄마들이 생선많이 먹는다고, 치과가서 아말감 때운다고 다 아이들이 자폐가 되는 건 아니지만, 문제는. 일정수준 중금속에 노출된 체내상황에서 백신이 무차별적으로 주입될 경우 되돌릴 수 없는 세계로 빠져든다는 얘기. 저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책 뒷부분(자가치유법, 해독관련)을 다 읽지 않은 상태지만, 백신과 이상반응에 대한 내용으로 올리기엔 부족함이 없을 것같아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백신관련 부모모임에서 공유하려고 하는데, 책 다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애 둘하고 지내면서 하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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