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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젖먹인 아가는 ,,,엄마가 무얼 먹는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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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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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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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14 오후 12:0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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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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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변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가의 몸무게가 태어날때와 지금 어떤가요?
얼마전 올라온 글을 보니 아가가 변을 잘 보지 못해서
관장을 자주 했다는 글이 있었어요
관장을 오래 해서 관장을 하지않으면 변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고
방법을 찾는 글이었어요
매일 오전에 햇볕이 좋은 시간에 일광욕을 하면서 배를 시계 방향으로 5분 정도 문질러주고
죽염을 귀이게로 10분의 1씩 하루에 5회정도 먹여주고
엄마가 생수를 하루에 2.5리터 이상 드시고
당분간은 끼니마다 당근을 포함한 채소를 일부러라도 챙겨 드시고
미역국 국물 넉넉히 해서 하루에 6회정도 드시면서 젖을 먹이도록 하세
일부러 분유를 먹이기보다
미역국을 넉넉히 드시면서 젖빨리면 아가의 속도 편해질 거예요
힘들어도 아가를 자주 안아주고
눈맟추고 이야기 해주고
환기 자주 시키면서 바람도 쐬어주면 덜 짜고 기분도 좋아질 거예요
아가들은 금방 큰답니다
품에 안아준다고 좋아라 안겨있을날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 집이 좀 지저분하더라도 놔두고
그시간에 아가를 자주 안아주고 얼려주고 그러세요
아가들은요,,우는 것이 의사 표현이니
배고파서 우는지 ...배아파서 우는지..안아달라우는지...잘 보셔야 해요
엄마가 되는 건,,
얼마나 세심한 일인지..저는 지금도 한참 멀었단 생각이 듭니다
아가가 울고 보채면 힘들고 어찌할지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의연히..
당황하지 말고,,꾸준히 물마시고 채소 먹이면서 젖먹이면
아가의 변도 좋아지고 울고 보채는 일이 줄고 잘 자라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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