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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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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시작한지 2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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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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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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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10-30 오후 11:3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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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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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폭발적으로 반응이 일어나면
누구나 놀라고 어찌할바를 알수가 없지요.
첫아이의 경험이 있으시니,
사실 그 과정 또한 힘들다는 것을
그 결과가 아이를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이라는 것
그 과정에서 끊임없은 고민이 생겨날거라는 것을 아실거에요.
우선은 큰아이가 이제 약간의 음식 조심만으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몸관리를 충분히 해주셨고
또한 어릴적 몸만들기에 충실해주셨기에
약발이 아주 잘 듣는(?) -좀 표현이 그렇죠? 근데 사실이에요..ㅎㅎ
건강한 몸이 된거죠.
둘째도 마찬가지에요
앞으로 꾸준히 하는 수 밖에요.
다행히도 아빠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니
큰 힘이 될거에요.
풍욕을 하면 피부의 호흡을 도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죠.
한두번의 풍욕으로는 그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진행했을때 말씀하신 명현이이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구요.
지금은 딱, 명현, 이라고 말씀드리기엔
시간이 좀 짧지만,
약으로 인해 눌려있던 증상들이
피부 자극이 되니 일시에 드러나는 시기인듯 합니다.
이때가 고비죠.
꾸준히 풍욕을 하게 되면 그 반응이 좀더 갈 수 도 있고
오히려 어느 순간 멈추기도 한답니다.
단 약을 쓴 양과 시간에 따라 반응이 얼마나 갈지가 영향을 받게 되어
개인마다 언제쯤 ... ...이라고 말씀 드리기가 힘들어요.
수포가 생긴곳에 염증이 생기고 그로 인해
열이 나면 2차 감염인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답니다
감염증상이 아니라면 죽염수 소독(1~2%)해주고
보습도 해주면서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구요.
아이가 가려워 잠을 못자고 많이 힘들어하면
일단 부모님들이 상의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1.잠시 쉬어간다 생각하고 병원처방을 받아 일시적으로
아이가 푹 자고 먹을 수 있도록 치료를 한다.
2.아이의 체력이 버텨줄 상황이면 지금처럼 풍욕과 음식조심,
죽염수와 보습을 하면서 좀더 지켜 본다.
3.일시적으로 풍욕의 횟수를 하루 2회로 줄여본다-피부자극이
덜하면 아무래도 증상이 약하게 일어나겠지요?
위의 방법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되
자연건강법의 본래 목적에 맞게 꾸준히 실천하셔야 합니다.
자연건강법은 건강을 위한 생활속 실천법이니
몸에 익혀야 하구요...단. 익숙하게 하기 위해선
그 연습기간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너무
횟수등에 연연해 하면서 무리하시면 꾸준히 하기 어렵고
쉽게 지치게된답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어주시고
이쁜 둘째도 곧 큰아이처럼 건강해질거에요..
단, 큰아이도 물 잘챙겨주셔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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