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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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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직장다니는 엄마가 풍욕을 한번이라도 매일 해주는 것은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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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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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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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06 오전 10: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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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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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아프지 않아도 매일 해주세요
하루종일 엄마와 떨어져 있던 아이와 함께
엄마도 같이 옷을 벗고 놀아주면 떨어져지내면서 느꼈을지도 모를 마음이 다 해소될 거예요
매일 아이와 맨몸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사이가 좋아지거든요^^
기침 가래가 심한 편인 것 같은데..
낮에 아이를 돌봐주는 분께 죽염수를 드리고 먹여달라고 부탁하시고
1) 풍욕이 턱없이 부족하죠?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
혹시 자는 녀석을 풍욕시켜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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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주말에는 시간이 많으니 좀 더 해줘도 되구요,,
잘때 해줘도 됩니다
오늘 내일은 기온이 확 떨어진다니 창문 닫고 방문만 열고 해주세요
2) 된장죽은 어케 만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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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을 불려서 살이 푹 퍼지게 죽을 끓이구요,,,
다시물에 된장 풀어두었다가
쌀이 반쯤 퍼졌을때 넣어서 끓이면 간간한 된장죽을 끓일수 있어요
된장죽 끌일때는 미역을 넣고 끓이면 맛있답니다
미역 불렸다가 잘게 다져서 넣으셔요
간을 보고 소금은 아주 조금 넣거나,,안넣어도 되요
3) 이비인후과를 가서 물어봤어요. 콧물이 생기면 죽염수를 넣는다고...
그랬더니 아기가 어리니까(지금 20개월) 잘못하면 뒤로 넘어갈 수 있다고 좀 크면 하라네요.....
죽염수를 넣을 땐 콧속에서 삼켜질 정도로 넣어야 하는건지,
(녀석... 무자게 싫어하더라구요.... )
콧구멍 입구 부분만 젖어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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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수요,,,딱한방울만 넣으면 뒤로 넘어가지 않고 코 안쪽 부분만 젖는답니다
그외에는 죽염수를 입으로 가글을 하고 삼키게 하세요
4) 또 다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각탕은 답답한지 잘 안하려고 하네요.
물론 풍욕도 잘 안하려구 하는 넘 잡고 하니라 좀 고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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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찜질,,,,가슴이랑 등에 해주면 가래가 떨어지는데 효과가 있고
가래가 적으면 기침도 덜 할 거예요
콩나물 약은 만들어서 먹여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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