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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아이가 다 알러지 인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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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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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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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27 오전 7: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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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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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두아이가 알러지가 있어요,,
큰 아이는 눈(결막염) 둘째는 코(비염)
어렸을때는 결막염이나 비염등이 알러지때문인줄은 몰랐구요
아이들이 자주 설사하고 열이 나서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결막염이나 코막힘은 감기가 걸리면 병행하여 나타나는 정도로 여겼었죠
아이가 건강해지고 병을 크게 앓지 않게 되었어도
눈이나 코의 증상이 나타나곤 해서 알러지인줄 알게 되었어요
물론 알러지라고 특별히 별다른 병원치료를 하지 않고
먹을 거리와 꾸준한 냉온욕 풍욕 죽염 등으로 치료했고 지금은 괜찮아요
1. 변을 5일에 한번씩 보곤하거든요. 전엔 일주일, 9일만에 볼때도.. 그래서 당근먹여보라햐셔서 도움 받았는데 아는 분이 아토피와 장 건강과는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하루에 한번 변만 잘 봐도 아토피 호전된다고 그러시는데 맞나요? 그럼 정장제를 먹여주면 도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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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몸무게는 어때요?
잘 늘고 있어요?
젖을 먹여요?
엄마가 미역국을 넉넉하게 드시면서 젖을 먹이고
매일 한끼마다 생채소를 5가지 이상 섞어서 최소 200그램 정도 꼭꼭 씹어 드시면서 젖을 먹이면
아가의 변도 차차 좋아진답니다
정장제는 이렇게 식습관을 고쳐보고도 안되면 그때 고민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2. 4세된 큰아이 6개월 풍욕2회하다 3개월쉬고 다시 시작한지 한달정도 cd대로 2회 연속하고 있고 각탕 일1회 주1회 냉온욕 코가 안좋은 아이라 죽염수 아침저녁으로 두번 한방울씩 넣어주고 가글도 가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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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는 될수 있으면 안먹여야죠,,
이제 4살밖에 안되었으니 아가인데..
엄마가 하기 나름이랍니다
그러니 어쩔수 없을때는 생협의 과자로 대처하시고
왠만하면 차라리 채소 넉넉히 넣고 부침을 해주거나
밤을 삶아주거나 과일을 먹이도록 하세요
과자등은 습관들이기 나름인 것 같아요
슈퍼등에 가는 것이 습관이 된 아이도 서너달 일관되게 밀고 나가니
그 버릇이 없어지더라구요
집에서는 과자란 없다! 과자는 어쩌다(친구 모임 다른 가족과 여행등) 먹는 거다!,,,뭐 이런 원칙을 아이가 느낄수 있도록 남편과도 의논하여 실천해보세요
아이들의 식습관 문제는 어른들의 식습관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과
얼마전 추적 60분의 과자의 공포등을 인터넷으로 다시 보기 해보세요
아이에게 과자 사주는 것은 못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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