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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아이들 체온에대해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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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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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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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1-08 오후 11:5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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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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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찰하면
엄마는 아이의 변화를 세심하게 알아차릴수 있어요
남들은 몰라도 엄마는 알게 되는 징조들이 몇몇 있을 거예요
아이가 최근에 상태가 좋아진 것이
무엇때문인지도 여러면에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경험상
아이들이 건강해지면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키도 크고 하는 것 같아요
아이를 돌볼때
춥다 덥다 따뜻하다 시원하다 차다 등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엄마들의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겨울에는 시원하게 해주라는 표현보다
옷을 지나치게 입혀서 덥지 않게 해주고
집은 자주 환기 시켜주고
집에서 가볍게 입고 지낼 정도로 난방을 하지 않으면 될 것 같아요
춥게 지내는 것보다는..
각탕은 순환이 잘 되게 해주니까
각탕후 잠깐 덥고 땀을 흘리겠지만
후 조치를 잘 해주면
건강해지는 방법으로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풍욕은 덥고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이니
몸을 차게 하기보다는
중화으로 만든다고 보시면 될 듯.
풍욕은 벗고 있는 시간보다 덮고 있는 시간을 3배정도 길게 해두었어요
그리고 벗고 있는 시간은 엄격하게 지키되
때로 덮고 있는 조금 길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몸이 찬 편인 경우 무조건 차갑게 하는 것도 적절한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풍욕할때도 마찬가지로
방을 춥게 해놓으면 이불을 덮어도 춥겠지요?
그러니까 환기 정도 해주거나
일반주택은 외풍이 있어서 환기가 필요없는 경우도 있어요
한쪽으로 치우지지않으면 될 듯.
풍욕하고 쉬는 이유는
암환자나 고혈압등 중병을 풍욕으로 치료하는 경우
매일 하루에 6회씩 하는데...한달을 집중하고
몸을 쉬게 하고 다시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듯 합니다
풍욕도 운동법이니 피부가 쉬도록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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