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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주 아픈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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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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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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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22 오후 11: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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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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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아이를 키울때는 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답니다
저도 처음 자연육아를 시작하고는 한동안 병원으로 응급실로 자주 다녔답니다
자연육아가 마치 기적의 요법인양 받아들이는 주변에서는
응급실로 나닐 정도로 자주 아프니 효과가 없는 것 아니냐고 타박이었지만,,,1년이상 꾸준히 하였더니 정말 어느 순간부터는 병원에 가는 일이 줄어들다 결국엔 희박해졌답니다
아이가 아플때는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약할때는 집에서 돌보도록 하세요
약을 쓰는 것은 꼭 필요할때 써야 효과가 더 크답니다
1. 감기걸렸을때도 요즘 창문 활짝 열고 바람을 직접 쐬면서 풍욕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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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해도 되요
창문열고 환기 시킨 후에 창문을 닫고 해도 효과가 있어요
2. 콧속에 넣어주는 1%죽염수 만들때 소량의 죽염수는 죽염을 정확하게 계량하기가 힘들던데 죽염수 보관은 상온에서 며칠 정도 가능한가요? 그리고 정확히 1% 아니더라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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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으로 만들어 쓰시는 거예요?
아님 죽염수로,,,?
죽염수로 계량하는 건 적은 양이라도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3. 젖을 수시로 먹느라 풍욕전후 식후 30분을 지키기가 어려운데, 젖먹여도 이원칙을 지켜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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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은 지키도록 하세요
풍욕이 끝난후 금방 먹고 싶어할때는 목을 축인다는 생각으로 먹여도 되니
젖을 먹고 난후 30분은 지키도록 하세요
4. 지금은 줄줄 흐르는 콧물에 약간의 미열만 있는데, 병원에 안가고 버텨봐도 괜찮은지요? 어떤 처치를 해주면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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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 먹이기
죽염 하루에 5회정도 먹이기
죽염수 코에 넣기..
풍욕은 창문닫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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