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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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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일년동안 고생많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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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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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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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11-09 오전 11: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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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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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엄마도 지난 정말 많이 힘들었겠네요
온몸에서 진물이 솟아나는 것
보지 않고 겪지 않는 사람을 이해할수가 없을 거예요
그 어려운 고비를 혼자서 잘 이겨내셨군요
여유도 생기셨고
질병을 이겨내면서 얻는 여러가지를 감사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네요^^
그렇게 먹는 것만 조심해도 젖먹이는 증상이 개선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이제는 아이가 유난히 반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을 아셨으니
그것을 피하면 되고
지금처럼 꾸준히 녹즙 먹이고
오곡밥에 정성껏 밥챙겨 먹이세요
아토피 증상이 극심할때는 견디셨으니
이제 관리를 하셔야 하는 단계예요
더 어려운 단계이기도 해요
몸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을 정도이니
심할때처럼 원칙적으로 하기가 어렵고
타협하게 되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아토피 증상도 그만그만하게 계속 되니까 심리적으로 지치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토피를 치료하려면 3년정도 다지기 기간까지
한결같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거친 부분이나 가려워하는부분은
죽염수소독도 계속 하시고 보습을 충분히 해주세요
죽염수를 시원하게 해서 거즈에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불소도포가 아토피 증상에 영향을 주는 건지 궁금해하셨는데
추측 한다면
아토피인 경우는 외부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불소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건
냉온욕이 제일 효과가 좋은데
냉온욕 하고나면 몇시간을 잘 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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