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네에... |
|
| 이름
|
kangrye(이강례)
|
날짜 |
2006-10-19 오전 9:23:59 |
|
| 조회수 |
508 |
파일
|
-
|
|
물론 지금도 일하고 있어요...
나름대로 자연요법과 대체의학에 매달려 살아온 지난 1년이 꿈만 같네요...
풍욕을 하루 6회 시키는게 정말 힘이 들었는데 용기를 내어 해볼께요.
아토피 증세가 없어서 어쩌다 고객중 아토피 환자나 아이를 보고 오는 날이면 채현이 보고 절하고 싶을 정도였는데 이번에 아파서 입원을 4일이나 하고 보니 아이가 아프지 않은게 그동안 얼마나 행복이었던지...
다행히 어제부터 도라지와 감초를 넣어서 약탕기에 다려 두고 수시로 채현이랑 먹었더니 밤에 기침이 좀 덜한것 같네요...
아직은 가래가 나오는지라 풍욕으로 좀더 힘낼께요.
이즘 재방송으로 유선방송에서 해주는 민희샘의 강연 열심히 다시 보고 있습니다.....^^*
한동안 사이트에 뜸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수수팥떡 전도사임은 잊지 않고 있어요...
함께 김천 직지사에 갔었던 시간이 생각 나네요...
조민희님은 둘째를 가졌다지요?
부러워요~
채현이를 잘 키운다는것이 정말 이렇게 힘든줄 알았다면 절대로 못 낳았을것 같애요....
돈도 너무 많이 들고....힘도 들고....시간도 거의 없고...
무척 잘 노는데도 엄마랑 안 떨어지려 하고....어린이집도 미술학원도 등록해 달라 해서 해주면 한 일주일 가고 가기 싫대요....끄응~
이즘은 우방랜드 년간 회원권 두 모녀가 끊어서 매일 거기가서 실컷 놀다가 온답니다....
정말 엄마가 힘이 달려서 못 놀아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딸 때문에 열기구 한번 타고 엄마는 입덧 때도 안했던 구역질을 다 해보았답니다.
아침이면 저녁 10시에 재워도 다음날 12시까지 죽은듯이 자고...
두시간마다 배고프다 하고...
하루종일 엄마 찌찌 만지는 딸...
제발 아프지 말고....
제발 울지 말고..
제발 행복하게만 웃고 컸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
언제나 이 고민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을런지 오늘도 숙제가 많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