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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시윤이 엄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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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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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youn(윤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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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9-23 오후 1: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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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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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한달 반 만에 또 글을 올리네요.
그 만큼 나아졌다고 해야하나...
7월말부터 피지오겔 로션을 쓰면서 눈에 띄게 나아져서 낮에는 거의 긁는 일이 없고 밤에도 자주 뒤척이며 깨지만 가려워 깨는 것 같지는 않아요. 겉으로 보이는 피부색도 거의 붉은 기가 사라지고 살색으로 많이 돌아왔어요. 얼굴이 제일 먼저 좋아졌구요. 지금도 그 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추석 전날까지 설사를 한 4일 넘게 하더니 멈추고 추석 다음날부터 열이 나더니 심한 재채기에 콧물이 주루룩 흘러내릴 정도라 코가 막혀 밤잠을 거의 못자서 병원 약을 3일정도 먹였더니 지금은 거의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몸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전에 심했던 허벅지 부분에 군데군데 빨간 오돌이가 생기고 상체는 괜찮은데 다리 부분에 접히는 부분도 빨갛게 올라와 가려워 합니다. 죽염할때 많이 따가운지 전에는 안그랬는데 심하게 울고 난리를 칩니다. 목욕할 때도 많이 긁고요. 몸무게도 2주 사이에 거의 600그램이나 빠져서 돌아오지 않네요
원인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추석때 차를 타고 이동을 많이 해서(포천 가서 하루 자고 와서 집에서 하루 자고 대전 갔다가 새벽에 왔거든요) 피곤이 쌓여서 그런건지, 그간 미루던 고기를 먹여서(먹이기 시작한지는 한 두달 정도 된 것 같아요-고기는 씹지 못해 거의 장조림 국물만 먹었어요) 소화를 못 시켜서 그런건지, 아토피 증상 자체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한다고 하니 그러려니 해야하는건지, 전에 괜찮았던 음식도 갑자기 반응을 보일 수 있는건지(그 즈음에 의심이 가는 것이 갈치와 황도예요)
지금 어떻게 관리를 해 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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