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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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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명현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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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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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is1(김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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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8-23 오전 9:4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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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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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태현이 9개월째 접어들었네요.
백일지나서 풍욕 1,2회시작해서 두달전부터 5,6회로 늘렸습니다.
7월에는 도돌이가 목, 얼굴, 머리쪽에 나더니 지금은 들어갔는데..
어제부터 얼굴,몸이 다 말이 아니네요..여태까지 봐온중에 제일 심한듯합니다.
얼굴은 모기물린듯하게 노란딱지도 좀 앉았구요..
안그러던 배랑 등도 붉은 발진이 심하게 퍼져있고..
버짐핀것처럼 하얀 각질이 일어나네요..
접힌곳은 다 태선화가 진행되서 심하구요..
발목은 그전부터 심했는데 오늘보니 약간 어혈제거한것처럼 보라색기가 약간 비춰요.
요근래 더 잠도 못자고 미친듯이 긁네요..지금도 어부바로 간신히 재우네요.
태현이는 진물은 안나고 붉은 발진과 가려움이 심한것 같아요.
명현현상일까요? 죽염수 소독해주는데도 너무 간지러워해서..
밤낮으로 악을 쓰면서 우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ㅜㅜ
지금도 심한데 더 심하게 퍼질까바 걱정입니다.
몇가지 질문좀....^^;;
냉온욕은 몇번하다가 찬물에서 너무 소리를 질러서 스트레스받을까바..
외기욕으로 대신하려고 하는데. 따듯한물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1분을
세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이유식을 너무 안먹는데..(젖만물려고해요..젖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으려하는지....)
철분이 부족할까바 걱정되요..괜찮을까요??
이유식에 호박,오이,양파,수수,가지,고구마 이정도만 넣네요.
저번에 이유식에 현미를 한번 넣고 해줬는데 바로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서 무서워서 못넣겠더라구요..(나중에 다시 시도해봐야겟어요.)
현미에 반응하는거라면 저도 현미밥을 먹으면 안되는걸까요?
어서 빨리 이 간지러움에서 해방됐으면 좋겠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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