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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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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울지 말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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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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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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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15 오전 11: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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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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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울고 힘들어 하면
아가는 더 긴장하고 불안해 한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동안 아가의 고생 엄마의 고생이 너무 많아서
지치신 상태인 것 같은데...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런 저런 어려움이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잘 이겨내셔요
엄마가 마음이 약해서 아가가 힘들어 하는것을 오래 지켜보지 못하는 것 같은데...이번에는 마음을 야무지게 가지셔야 해요
변비로 2년씩이나 고생을 하였고
관장을 그리 오랫동안 해왔다면,,,
적어도 2년정도 시간을 두고 개선시킨다는 생각을 하고
정말 지치지 말고 꾸준히 하셔야 해요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물을 넉넉히 먹여야 해요
혹 아가에게 요쿠르트 과자등 단음식을 먹이고 계셨다면
앞으로는 인스턴트는 먹이지마시고
과일 견과류 등으로 바꾸시고
생수 자주 먹이기 를 하셔요
아이에게 규칙적으로 밥먹이는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아주 좋은 습관이예요
규칙적으로 밥을 먹고
당근즙을 하루에 2번 아침 저녁으로 먹이고(당근만 즙을 내서)
채소를 생으로 다져서 간장이랑 참기름이랑 깨랑 넣고 비벼서
한끼라도 꼭 먹이셔요
아가가 아직 어려서 채소를 충분히 먹지 못할터이니
연근전도 해주고 우엉도 조려서 잘게 다져 먹이고 도라지도 먹이는 등
섬유질이 많은 것을 해서 먹이셔요
가을이나 무밥이나 무조림 무나물등도 좋겠네요
수분이 많은 음식이니 도움이 된답니다
관장을 하면 힘을 주지 않아도 변이 나오기때문에
관장을 자주 하는 것이 아가에게 변을 보는 느낌을 알수 없게 만들었을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생수 마시기 먹거리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참,,,그리고 풍욕을 매일 하는 것도
그리고 풍욕을 하면서 붕어운동과 모관운동을 해주는 것도 장이 활발하게 운동하고 튼튼해지도록 해주는 운동이니
매일 실시해보세요
해가 들어오는 아침나절에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일광욕겸해서 풍욕을 함께 해보세요
그러다보면,,,변이 해소될 거구요,,
관장은 하지 마시고
저희 회원의 방에 보면 상쾌효소가 있으니 구해서
반봉지씩 매일 오전에 한번씩 먹이고 꼭 물을 200cc정도 먹여보세요
당분간 한달정도 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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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영(2006-10-15):
참,,,,아가에게 먹이는 생수 양은 몸무게의 10%정도 입니다,,,그러니 넉넉히 먹이고 그냥 생수 안먹으면 산야초효소 오미자효소등을 약하게 타서 먹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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