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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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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연요법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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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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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4448(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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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7-08 오전 1: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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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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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수팥떡 홈피를 큰 애가 5살때 처음 알았는데.....
벌써 9살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ㅜㅜ 책처럼 과거가 생각나지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만 보기로 했어요...^^*
큰 아이 사촌누나가 아토피인데 크면 나아져(사촌누나는 접히는 부분만 아토피가 있어요) 우리 큰애도 크면 낫겠지 하는 안일함에 심할때마다
피부과에 가 연고를 발라주었는데 낫질 않고 여름이면 더 심해졌어요..
(우리 큰애는 아토피 증상이-동전크기로 퍼지는 증상
현재 어깨, 배, 사타구니,동전크기 모양으로 있슴, 종아리 뒷쪽은
동전3배 크기로 가장 심함)
우리 큰 애는 백일 못돼 얼굴 아랫쪽에 빨갛게 동전처럼 생기더니,
그 다음엔 배 다리로 동전만한 크기로 처음 발견됐습니다.
처음에는 연고바르면 낫았는데,,, 이제는 정말 책에서 적힌데로
연고를 발라도 낫질않고 전신으로 번져버렸습니다.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ㅜㅜ
연고로는 소용이 없다는걸.....ㅜㅜ
4년이 흘러버린 지금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정말 이제는 안되겠다싶어 용기를 내어 마음을 다잡고, 여기가 시골이라 환경이 더 좋을꺼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이와 자연요법을 저번달 6월13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냉온욕으로 시작하였는데,
아이는 냉온욕 하는것도 좋아했고, 잘때도 그전처럼 많이 긁지않고 잤습니다. 지금은 기름진것,튀긴것,인스턴트(과자포함) 공장에서 나오는것은
먹지않고 된장국에 과일만 먹습니다.
아이는 얼마전에 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엄마 아토피 낫고싶어요. 우리 함께 노력해요""
이 편지를 읽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오는지.....
아이는 아토피 낫고 싶은 마음이 강해 학교급식에서 먹는 우유를
가지고 오고, 공부방에서 간식을 과자와 음료를 준다고 가지 않고
피아노학원만 다니고 바로 집으로 옵니다.
오늘 밤엔 냉온욕 하면서 정말 낫을꺼라고 2년3년까지 음식조절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 아들이 저보다 낫다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기특해 칭찬해주었어요... 우리 아들 정말 대단하죠^^
요즘은 그전에 사두었던 아토피를 잡아라, 해맑은 피부를 찾은아이를 다시읽고,,, 이번에 굿바이 아토피도 사서 매일 끼고 삽니다.
그래도 감사해요..
우리 큰애 아토피로 인해 둘째, 셋째, 넷째는 아토피가 하나도 없는
정말 해맑은 깨끗한 피부예요. 아이들이 많아 큰애 풍욕1회, 냉온욕해주기가 힘들지만, 우리 큰애 피부좋아질꺼를 확신하며 매일밤 즐겁게
데이트하며 하고 있어요. 냉온욕하면서 아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거든요. 참고로 아이성격은 꼼꼼하며 이쁜것을 좋아하며 욕심도 많은듯해요.
(정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큰 애를 가졌을때 스트레스도 많았고, 음식조절을 못했으며,
환경이 다 새건물이었어요..)
하지만, 아토피는 좋아질수있다를 확신하며
우리 큰애 승민이와 즐겁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요즘 큰애는 감잎차 500ml 학교에 싸가지고 가 마시고 있으며,
된장국에 김치만 먹고, 과일을 많이 먹고(먹는양이 늠-->밥도 많이먹고 과일도 많이 먹어요)-- 과일은 일반과일가게에서 구입함.
풍욕1회에 냉온욕하고 나서 세타필 로션 바르고,
조금 후에 알로에즙을 발라주고 있어요.
자연요법 하기전 명현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현재까지는 별다른 증상은 없고 피부가 많이 차분해졌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진 연고 발랐을땐 자다가 많이 긁어 잠옷에 피가 범벅이었는데, 이젠 가끔 피도 있지만...
진물로 많이 바뀠었습니다.
이것만으로 감사하며 비젼이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시골이라 앞으로
산야초효소도 직접 만들어볼 생각이며,
엽록소유제와 죽염수 소독도 해주려구요.
제가 잘하고 있는지.........너무 궁금해요.
우리 함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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