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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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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35m 남아.. 똥을참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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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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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think(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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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11 오후 9: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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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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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답답할때만 팥떡에 들어와 도움을 받고 갑니다.
35개월남자앤데요....
20개월쯤에 시작하여 오줌은 잘 가리는데.... 자꾸만 똥을 참아요.
한 5개월넘은것 같아요...
처음에는 가릴때.... 똥눌려고 하면 얼른 변기에 앉히면 힘주고 곧잘 누었는데.....
요즘에는 똥눌려는 기색이 보여서 변기에 앉힐려면.... 난리예요...
스트레스 안 받게 하려고 나름대로 바지에 뭍혀도 괜찮다고 하고....넘어같는데.... 그리고 참더라도 3,4일 뒤에 눌때도 무리없이 잘 누길래 그냥 괜찮겠지하고 뒀는데.....
이제는 우려하던일이 생겼어요.
똥을 참으니깐, 시작하려할때 너무 굵어져서 인지 똥이 잘 안나오게 되버렸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나무라지 않았던건, 그래도 잘 눠서 인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사탕도 줘보고, 아이스크림으로 꼬셔도 보고 하는데.... 얼마 못가네요.
어제 오늘도 똥을 참다가 지금 그냥 잠들었어요.
똥을 참으면, 배가 아파요.... 똥이굵어져서 동규가 힘들어요....
계속 얘기해 보지만, 상호작용이 안되니..... 답답할 따름이예요.
당근즙은 전혀 안먹을려고 해서, 여기서 보고 생수를 30미리씩 30분간격으로 억지로 먹이는데 잘 안먹네요.
매실을 조금 타서 억지로 라도 먹이는데.....
이 앞에는 너무 참아서 (10일정도)추석은 지내러 가야 하니깐, 관장을 처음으로 시켰답니다.
첫날은 실패하고, 둘째날은 아주 시원하게 잘 누더군요.
밥은 아주 잘 먹습니다.
먹거리 조심하고, 밥은 조, 기장만 많이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너무좋아하는 나머지.... 자동차있는 내복을 너무 벗기싫어해요. 그래서 풍욕은 못하고 있어요.
먹는야채라야, 제가 담근 오이피클은 잘먹구요.... 그외 감자볶음, 호박나물 정도요.... 된장찌개, 국도 잘 먹어요....
어찌할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 똥을 참았을때,... 몇일 경과되어서 힘들어하면 계속 관장을 시켜도 되는지....
2. 아이랑 상호작용이 100프로 안되니 화 안내고 어떻게 이 고비를 넘길지 ......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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