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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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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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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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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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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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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5-29 오전 12:3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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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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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윤성숙님이 답글도 주셨네요
저희도 이런 소식을 들으면 함께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 스스로가 그렇게 고통스러운데
아이는 어떨까..싶고
아이와 나와 가족의 관계가 엉크러져서 다시 풀릴수 없는 실타래마냥 되어도 특별한 방법이 없으니 그것도 참 괴롭습니다.ㅜ.ㅜ
그때 그 가려움은 사람이 견디기 힘든 정도라고 해요
몇년전 여름 단식캠프때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왔었는데...관절이 굳고 부어서 안고 서고 눕는 것도 혼자 하기 수월하지 않은 아이였는데...너무 가려워서 피가 날때까지 긁어야..피가 나야 긁기를 멈추더라고요..의지로 참을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고해요
그러니 아이의 그 미칠 것 같은 고통을 이해는 못하지만 곁을 지켜주세요
엄마는 곁에서 지켜주는 거지만
아이는 몸으로 온전히 겪는 거잖아요
시원한 냉찜질 냉팩을 하면 일시적으로라도 가려움을 줄여준다니
얼음찜질이나 시원한 팩을 해줘보세요
아이가 여러날 잠도 자지 못할 정도면
약을 먹여서 푹 재우는 것도 필요한 조치니까
약쓴 것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녹즙을 해먹인다면 어느종류의 야채가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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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만드로 만들어 먹이면 너무 쓸테니까
당근이나 양배추 샐러리 같은 것도 넣고 만들어줘도 되요
저희는 녹황색 채소를 골고루 다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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