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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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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진짜 추석이라고,,벌써부터 마음이 바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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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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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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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04 오전 3: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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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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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도 감기가 심한 건 아닌데..
계속 약간씩 갈갈 거리고 코가 막혀 하기도 하네요,,,
질문1..............산야초 희석시킨물은 꼭 냉장고에 넣어두어야 하나요?
넘차서 .....실온에 두면 안되나여
냉장고에 넣어놓아야 효소가 생긴다고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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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냉장고에 넣어야 효소가 생긴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리...^^
오히려 더운 여름에 산야초 효소를 희석한 것을 상온에 두면
온도 변화로 보골보골 해지는 변화가 생긴답니다^^그래서 맛이 시큼해지기도 한답니다
물은 차게 먹는 것보다는 상온의 물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니
하루정도 먹을 양이나 한나절 정도 먹을 양을 희석해서 놓고 먹이셔요
그때 그때 희석하여 먹여도 되는데...귀찮으신가요?^^;
질문2.............죽염 귀이개의 10분의 1은 넘 적어서 항상 주다보면 많이 주는데 괜찮을까요?
애들도 넘 맛있어해서 귀이개의3분의 1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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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괜찮아요^^
10분의 일은 아주 어린 아가들의 경우이구요,,
돌이후의 아이들은 더 먹여도 되요
저는 한동안은 종지에 구죽염을 덜어놓고
아이들이 오가면서 먹을수 있게 식탁위에 올려놓았었답니다
질문 3.............늘 냉온욕과 풍욕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찬바람이 부니 더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해낸게 반신욕 인데 어떨까요
물론 냉온욕을하면 최상이겠지만요^^
왜 요즘 반신욕에 대한 게 넘많이 나오는데 애기들도 반신욕을 해주면 효과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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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을 해보셨어요?
풍욕은 의외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요즘은 풍욕하기 괜찮답니다
날이 추울때는 창문을 닫고 방문만 열고 해도 되고,,
창문을 조금만 열고 환기 시켰다가 해도 되요
아이들 몸이 많이 찬 편이라면 반신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권하는 편은 아니구요
그냥 목욕후에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정도로 마무리 하셔요
냉온욕이나 풍욕과 반신욕은 전혀 비슷한 방법이 아니랍니다
반신욕에 관련된 책도 있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여러가지 정보가 있을테니 충분히 읽고 검토하셔요
반신욕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이구요,,,
풍욕이나 냉온욕은 온도차이를 이용하여 피부호흡을 하는 방법입니다
몸을 중화의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예요
냉온욕이 부담스러우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목욕탕에 갈때
따뜻한 물에 들어갔다 미지근한 물을 끼얹는 정도로 반복하는 것도 괜찮아요,
원칙적으로 온도를 맟추려면 부담스럽겠지만,,
무리가 되지 않도록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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