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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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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아가가 고생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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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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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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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28 오후 4: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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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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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가들은
엄마들이 식생활을 조금만 신경써줘도 덜 고생한답니다
이번에 고생하고 애쓰고 울고 한 것 잊지 마시고
평소에 식습관에서 채소의양과 생수의 양을 잘 챙겨 먹이셔요
저희 활동가중에 구은영시의 아가가 40개월쯤 되었는데..
말할수 있을때부터 밥먹을때 보면
당근은요 ,,,똥을 잘 누게 해줘요,,,똥을 잘 누지 못하면 머리도 아프고 감기에 걸려요,,그리고 이번처럼 똥눌때 고생해요..라고 이야기 하고
물먹을때도,,,
물을 많이 먹으면 똥도 잘 눠요...피도 깨끗해져서 세균하고 잘 싸울수 있는 튼튼한 몸이 되요 ,.,,라던걸요
채소를 먹을때도 김을 먹을때도,,..
밥먹이면서 항상 이야기를 해줬데요,,
비타민 C가 많아서 어쩌고,,,카로틴이 저쩌고,,,그랬더니
아이가 어찌나 채소 이름 역할 등을 잘 아는지...^^
아가의 대뇌속에 저장이 되는 거죠^^
엄마는 수다장이라야 한다고 하죠,,
아가에게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면서
맛있게 만들어서 매끼 채소를 충분히 먹여야 변비가 오지않는답니다
변비는요,,
단순히 변만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소화력도 떨어뜨리고,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도 떨어뜨리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몸상태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참,,,또 물을 충분히 마셔야 변이 부드러워져요,,
변의 양만 늘이고 변이 부드럽지 않으면 항문이 찢어지기도 하니
물도 충분히 먹이셔야 해요(아가 몸무게의 10%)
1. 정확한(?) 양을 잘 모르겠어요. 물 200g 죽염 0.5g이 어느 정도인지
주방의 도구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조금 더 나아가서.... 이 곳에서의 계량법은 거의 g이더라구요.
집에서는 재기 어려운..... 그걸 다른 방법으로 잴 수 있게
바꿔서 자료실에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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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와 g이 거의 같은 측정량으로 보시면 되구요,,,
생수병이 500cc짜리이니...반이면 250cc
또는 우유병의 눈금 ,,
그리고 작은 단위는 아가들 약먹일때 타온 계량스픈이나 시럽병으로 하면 되요
2. 얼마를 넣어야 하나요? 지금 제가 넣기론.... 약 300ml정도 넣은 것 같아요. 더 넣었어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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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끼 먹는 식사량을 기준으로 한답니다
그래서 어른은 밥 국 부식 등을 합쳐서 1.5~2L 정도라고 보구요
아가들은 한번에 먹는 분유의 양...또는 이유식의 양정도면 되요
3. 돌덩이같은 넘을 아주 쬐끔 싸고는 그냥 잠들었는데
새벽이나 내일 더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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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장하기 전후가 넘 괴로우니
오늘 내일은 물을 충분히 먹이고
엄마손을 약손해주시고,,(10분 이상)
당근만 즙을 내서 하루에 3번 먹여주셔요
4. 녀석이 물을 잘먹었더랬는데 요새 잘 안먹네요.
잘 먹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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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효소,,,,오미자,,,,매실 등등을 타서 먹이는 방법,,,,
산책 후에 마시게 하는 방법...
그외에는 습관적으로 먹이셔야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이 모두 한잔씩 물을 마시면 아이는 덩달아 먹는답니다
저녁에도 양치한 후 가족이 모두 한잔씩 아가도 덩달아 먹이고^^
아이에게는 부모가 거울이래요
무얼 먹고 어떻게 생활하는지...아가는 그대로 따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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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명희(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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