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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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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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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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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ce73(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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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28 오전 12:2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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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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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이가 19개월 기념 변비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없을 때 그래서 아빠가 관장약을 사왔는데
그 액은 노글리세롤 200ml이라네요.
반쯤 넣다 실패를 해서 여기 있는대로 관장액을 만들었는데요.
물 200g(그냥 정수물로 했는데....)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
그냥 한그릇에 7부정도 부었어요. 그리고 집에 9번 구운 죽염이 있어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을 넣었구요. 마그밀 반쪽이랑....
여기서 산 관장기가 넘 큰 거 같아서 병원에서 산 관장약의 통에 넣어서
두 번 항문에 넣어줬어요.
한시간 여 사이에 힘들게 딱딱한 변을 쬐금 보고는 너무 지쳐서
(울면서 절규하고, 힘쓰고, 관장안하려고 반항하다가...)
지금 곯아 떨어졌어요.
질문
1. 정확한(?) 양을 잘 모르겠어요. 물 200g 죽염 0.5g이 어느 정도인지
주방의 도구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조금 더 나아가서.... 이 곳에서의 계량법은 거의 g이더라구요.
집에서는 재기 어려운..... 그걸 다른 방법으로 잴 수 있게
바꿔서 자료실에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
2. 얼마를 넣어야 하나요? 지금 제가 넣기론.... 약 300ml정도 넣은 것 같아요. 더 넣었어야 했나요?
3. 돌덩이같은 넘을 아주 쬐끔 싸고는 그냥 잠들었는데
새벽이나 내일 더 나올까요?
4. 녀석이 물을 잘먹었더랬는데 요새 잘 안먹네요.
잘 먹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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