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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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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가 얼마전에 다시 굳게 마음 먹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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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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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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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2-11 오후 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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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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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졌다고 대충 지내지 말고
불량식품도 많이 먹었었는데...
이제는 먹을 거리 조심하면서 지내자,,,이렇게요,,
아이가 셋이다보니 돌발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계획한대로 마음 먹은데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시작이 조금 늦을뿐이지
새해에 마음 먹은 일을 이제 시작하면 되요
둘째도 아직 피부가 심각할 정도로 심해진 것이 아니니까
예전 생각에 미리 겁먹지 말고
조금 쉬고 심기 일전하세요
셋째 돌보느라 엄마도 긴장하고 고생많았을테니
이번 주말에는 뜨거운 목욕도 하고 푹 쉬면
조금 기운이 나실 거예요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이 마음이 앞서 가는 것을 조절하는 일 같아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두려워하고
무슨일이 생길까 미리 화내고 잠못자고 불안해 하기보다
그냥 예습하는 것처럼 미리 준비하고 일을 맞이하게 되면 덜 당황하게되니까 그런 마음으로
식생활도 조절하고
녹즙도 먹이고
풍욕도 하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둘째는요,,,
물 잘 챙겨 먹이고(유치원갈때도 산야초 효소 탄 물을 꼭 챙겨서 아주 비싼 영양제라고 꼭 먹여달라고 부탁드리세요^^:그 산야초 효소 저희가 공동구매해서 싼 거지....한병에 6~9만원까지도 판매가 되고 있어요)
외출후에 또 저녁에 잘때 거즈나 화장솜에 죽염수 넉넉히 적셔서
눈을 감고 눕게 하고 그 위에 팩 하듯이 올려놓았다가 눈주위가 촉촉해지면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는 것 도움이 될 거예요
밀순은요,,
엄마랑 아빠가 드시고 힘내서 아이들 잘 키우시고
아이들은 맛있는 것으로 만들어 먹이세요
아이들은 참,,,신기해요,,,
귀찮더라도 아이들과 녹즙만들기를 함께 하면서 세뇌시키면 좀 쓰더라도 참고 잘 먹어줍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쓴 것보다는
당근즙
양배추즙
사과나 배를 넣고 케일즙등을 만들어 먹이면서
녹즙이 그래도 먹을만은 하다는 느낌을 줘야 해요
아이들은 처음에는 작은 소주잔에 한잔씩 먹이다가
조금씩 두잔 분량 세잔 분량 이렇게 늘여가면 되고
어른들도 커피잔 한잔 분량이면 됩니다
엄마것은 좀 쓰게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맛보게 하는 것도 좋아요 ㅋ
채소는 시금치나 샐러리 양배추 파프리카 비타민 등등 채소류는 다 가능합니다
가능한 그날 그날 짜먹이고
두고 드실 생각이라면 월수금 이런 식으로 요일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먹도록 하세요
아이들도 그래야 익숙해질 거예요
하루에 2번 정도의 풍욕은 아토피를 심하게 하는 정도의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데는 도움이 될 거예요
힘내시고,,하나씩 하나씩,,,,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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