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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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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00배 공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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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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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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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04 오후 2: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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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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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 아이 키우면서 얼마나 병원에 다녔었는지...
아이 키우면 병원에 자주 가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여름에 낳는 아가인데도
가을 겨울 사이에 병원에 숱하게 다니고,,
나중에는 유명하다는 병원에 찾아 다니고,,,
심지어 7개월에 들어서는 겨울에는 장염으로 입원까지 했었어요
그래서,,,,아직 아가가 어린데도 병원약 먹이기기 귀찮을 정도라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지금 큰 아이는 5학년인데도 병원에 언제 갔었는지 횟수를 꼽을 정도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약하게 태어난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으니
이제부터 시간도 들이고
공도 들이면서 3년을 한결같이
먹는 것 직접 만들어 먹이고
인스턴트 절대 먹이지 말고
풍욕도 매일 해줘보세요
약한 아이는 한동안은 지금처럼 아프기도 하고
병원치료를 받기도 하는 등 병행하겠지만,,
어느 순간 어라,,정말 건강하게 자라네...할때가 올 거예요
9개월이면 이유식을 잘 만들어 먹이는 것이 아주 중요할 때입니다
이유식 기간은요,,,
아이들의 처음 입맛을 길들일 때이거든요
채소를 즙을 내서 먹이기도 하고 채소죽을 끓여 먹이기도 하고
나물을 잘게 다져서 먹이기도 하면서
채소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수 있는 때이랍니다
채소만 즙내지 말고 과일을 넉넉히 갈아 즙을 내서 먹이면
아이도 한결 잘먹는답니다
자꾸 아픈 아이일수록
아픈 증상만 보지말고 잘 만들어서 먹이는 것이 첫째입니다
유근피는 어디서 구한 거예요?
시골에 계신 분이 있으면 구해달라셔서 보리차처럼 끓여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가루를 타서 먹이는 건 맛도 없을 터이고
(이유식 기간에 맛없는 것을 억지로 먹이는 건 이유식을 기피하게 만들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을 듯..)
요즘은 중국산 약재들이 많으니 수입이 아닌지 확실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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