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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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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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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를 키우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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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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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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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1-31 오후 7:2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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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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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면에서 내공이 쌓이는 것 같아요
조화순님 글에도 그것이 묻어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더 울고 가슴떨려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 마음이 다칠까봐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게 되는데...
그 마음단속을 잘 하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네요
그렇게 우리도 조금씩 성장하는 거죠,,,뭐
그리고 그렇게 초지 일관 ,,키우다 초등학교 보내면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뿌듯할때가 올거예요
저도 수수팥떡 처음 시작할때는
아이들이 서너살,,,이었는데...아이가 학교 같다는 것이 전혀 와닿지 않았는데...큰 아이가 벌써 고등학교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요
그러다보면 우리도 다른 자리에 와있어요
지금처럼 지내다보면
그 자리가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부끄럽지는 않답니다
힘내시고
올해는 훨씬 즐겁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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