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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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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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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김민경님 가족도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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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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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mk(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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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1-09 오전 1:3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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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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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영님,
전에도 그랫지만 답장 일일히 써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세요.
저희 셋째가 좀 크면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함 뵙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글을 읽고 나니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요즘 아이들에게 내는 짜증이 극대화되어, 특히 우리 첫째한테 제일 심한데요..우리 첫째는 제가 둘째에게 칭잔해주는 타이밍에 맞춰서 '엄마는 나만 안예뻐한다며, 엄마는 x탈락이라고 합니다' 쩝 그말들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새해 6살된아이한테 너무 어른처럼 굴기를 바랬던 저를 되돌아봅니다...쩝.
어젠 기운내어 신랑이랑 아이셋 모두 데리고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우리 신랑왈...아이들은 오늘 집에 있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엄마땜에 외출한다며 생색내더라구요..제가 얼마전 징징짜고 울었더니 좀 긴장한거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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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영(2011-01-12):
ㅎㅎㅎ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내다보면,,,아이들도 건강해지고 엄마도 여유가 생길때가 옵니다 
- 신라영(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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