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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신라영 총무님 고맙습니다.글구...
이름 suk3520(이인숙) 날짜 2006-08-23 오전 10:24:28
조회수 353 파일 -

시험 결과가 오늘 나왔어요. 합격자 발표를 보는 순간 떨렸는데....
낙방했슴다. 기분이 생각했던것 보다 영 이상하고 안좋습니다. 지난 9개월의 시간들이 영화필름처럼 지나갑니다. 부경이 한테도, 신랑한테도, 친정엄마 한테도 미안할 뿐입니다. 다음 계획도 차질이 생길 만큼 혼란스럽니다. 욕심이였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씩 비집고 들어 오네요.

부경이를 지켜보는 엄마로서의 마음도 대범하지 못해 내 자신이 실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어제 갑자기 열이 38-39도 나도 수.팥 배운대로 못하고 병원부터 찾아서 해열제며 약을 먹이니 말입니다.
어제 저녁 10시 30분 쯤 잠잘때 식은 땀을 흘리며 오늘 아침엔 아이는 괜찮은거 같고 열은 미열이 있지만 어린이집에 간다고 하도 성화길래 약먹여서 보냈어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총무님.
글 분위기가 너무 무거운지 모르겠지만, 참 `불합격'이란 말은 안 좋은거 같아요. 제가 노력을 다른 수험생보다 안해서 떨어진 책임이 제일 크지만요.....
시험 치고 한 2주 아이와 잘 쉬었어요.
다시 마음을 잡고 생각해야 할것 같네요.
어떻게 지금 처한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넉두리를 총무님께 많이 늘어 놨어요. 이해 부탁드리며, 답변 고맙습니다.
부경이 건강하게 키우도록 더 노력할게요. 총무님! ^^*

추신: 부경이 목은 부었다는데 기침은 별로 안 하구요. 약을 어제 3번 오늘 아침까지 1번 먹였어요.냉온욕후에 감잎차,죽염, 물을 안 먹이는데,집에와서도 챙겨주지 못했어요. 그 점도 신경써야 하죠?
 의견남기기     
   ▲ 위 이제는 좀 한가하셔요?*^^*
   ▼ 아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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