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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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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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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를 키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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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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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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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21 오전 8: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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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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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아이들보다 늦되면
괜찮다,,,괜찮다,,,지켜보자,,,하기가 쉽지 않죠,,^^
엊그제 아동건강지도자 과정을 공부할때 들은 내용인데요
아이들은 신경계나 운동계나 전체적으로 미성숙한 단계라서
때로는 소변 가리는 것이 늦는 아이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오히려 엄마가 은근히 조바심 내는 것을 아이에게 들키고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는 등의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지금 증상이 병이 될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그러려니...요즘은 세탁기도 있는데...뭐,,,,걱정이냐,,,하시며
이불만 탈탈 빨아주라서던걸요...최민희대표님 본인은 중학교 일학년때가 마지막 실수였었다는 비밀까지 말해주시면서 ^^;
아...참 ,,,
그리구요,.예전에는 왜..밤에 오줌을 싸면 소금을 얻으러 보냈었잖아요
그러니 우리는 죽염을 잘 챙겨 먹이고
풍욕 하면서 합장합척운동도 시키고,,
그러다보면 좋아지리라 봐요
그리고,,,저도 아이들 한참 소변 가릴때는 자기전에 누이고 자고
한밤중에도 살짝 께워서 소변을 한번 누였었어요
그래서 서너살까지는 푹 자지 못했었죠
손가락 빠는 것도 지적하기보다는
쎄쎄쎄...등도 하고,,
종이 찢기도 하고,,,
아가용 걸레를 준비해서 걸레질도 시키고
가위질도 가리키고,,
밀가루 반죽하여 주물럭 거리게도 해주고
손으로 할수 있는 많은 것을 고민하여 해보셔요
약사님 말씀대로 폐나 신장이 약하다고하여도 ,,
아직 병적으로 나타난 것은 아니니
평소에 음식으로 규칙적인 풍욕등으로 체질젹으로 약한 부분을 튼튼하게 만드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이 좋을 듯.
약은.,.생활습관을 바꾸거나,,음식으로 잘 안될때 해주는 것이라고 여기고 최후 수단으로 좀 미뤄두시고
녹즙도 해먹이고
풍욕도 매일 하고,,
풍욕하면서 아가 발목도 돌려주고 발바닥도 주물거려주셔요
생활속에서 챙기는 것이
약먹이는 것보다 공을 들여야 하지만,,,훨씬 무리가 없게 몸을 건강하게 해주리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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