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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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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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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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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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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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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2-20 오전 10:5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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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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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수는 집에 정수기가 있는에 그냥 정수기물로 해도 되는지요, 아님 시중에 있는 생수로 해야하는지요...끓이지 않은 물을 한 번도 먹여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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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물 먹여도 되요
차갑지 않게 상온의 물이나 살짝 데운 물을 먹이면 됩니다
2.감잎차를 우릴때도 한 번 끓인 물을 70~80도로 식혀서 우리는데 끓이지 말고 정수기물이나 생수를 그냥 데워서 우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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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였다 식힌 물로 해도 되구요
물이 끓기 전 7~80도의 물에 우려도 됩니다
3.산야초 효소는 저녁에 먹어도 상관이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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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유를 가급적 빨리 끊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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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의 비중이 크면 끊는 것이 무리구요
이유식을 충분히 먹고 소화하는 것을 봐가면서
분유의 양을 조절하여 줄이다가 끊는 건 가능할 것 같아요
보통 돌쯤이면 분유나 두유 처럼 젖병에 먹는 것을 하루에 2번정도로 줄이는 건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5.하루 세끼 이유식 잘 먹고 잘 노는 편인데 아기가 이겨내기는 참 힘든 과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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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요
부모님이 작정을 하고 3년을 음식 조심하고
돌 지나면 풍욕 냉온욕을 히면서
아이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해요
아이가 자라면서 유치원도 다니고 학교도 다녀야 하므로
이런 저런 음식을 먹게 되는데
알러지가 남아있으면 다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어렸을때 확실하게 관리하여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간혹 사회생활하면서 먹게 되는 음식에도 반응하지 않게 됩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몸은 정직해요
엄마가 애쓰고 노력한만큼 아이가 야무지게 자라준답니다
당분간은 어려울 거예요
때로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 오기도 할 거예요
지금이 그 첫단계이기도 하구요
약을 끊었으니
억압되었던 증상이 다 드러날테니까요
죽염수 소독 충분히 해주면서 증상을 지켜보시고
보습해주세요
약을 쓰던 아이이니 이번 기회에 약을 완전히 끊는 것을 어려울겁니다
가능한 약을 쓰지 않고 돌봐야 하지만
아가의 상태를 보면서 결정하시면 되니까
스스로를 너무 끝까지 몰아치지 말고
지금 할수 있는 것을 차근차근 해주고
그외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된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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