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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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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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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 아이와 잘 지내신다는 소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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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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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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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09 오전 6: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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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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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성숙해지셨군요
아이들만한 중심이 없죠!
저도 아마 수수팥떡 일을 하지 않았으면
대충 지냈을텐데..
알러지 특강할때 오는 아토피아이들,,
캠프때 참여하시는 아픈 분들을 보면서
현재에 감사하고 마음의 경계를 부른답니다
아이를 낳기 전과 아가를 낳고 키우는 동안의 저의 위치가 많이 달라져서 적응하느라 힘든 고비가 다 생기는 것 같아요
그때가 어느때인지가 조금씩 다를 뿐 ...
저도 뒤늦게 일년정도 무척 힘들었었어요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아이들도 아프고,,,,먹고도 살아야 할때는
나를 돌아보는 새가 없지만,,
아이들도 잘 자라주고 아프지 않고 지내는데도 마음이 힘들어서 고생했었어요
그제서야 최민희대표님이 누누히 말씀하시던 것이 생각나더군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고,,
김순희님이 잠시라도 행복할수 있는 시간을 내어 보는 것 ,,,일부러라도만들어 보셔요
제가 아는 회원분은 일주일에 두번 베이비시터를 잠시 불러
스포츠 댄스를 배우시는 분도 계셔요
큰 틀에서 생각하면 아주 괜찮은 방법이라도 봐요
아님 일요일 한나절이라도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혼자 달기리라도 해보는 것,,등 혼자 지내는 시간을 가져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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