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정말 오랜만이예요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6-07-29 오전 10:22:02 |
|
| 조회수 |
638 |
파일
|
-
|
|
어머님이 아프다는 소식까지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도 일하셔요?
아이들하고 지내려고 일을 줄였다는 글을 읽었던 것도 같은데..
아이들이 뭔가 힘들어하는 것이 있는지...
엄마가 알수 있을 것 같아요
우려하시는 것이
아이들이 엄마를 원망하고 뭔가 힘들어하면서
몸으로까지 나타나는 것 같으면
엄마랑 아이의 관계를 푸는 것이 먼저일듯 해요
엄마가 넘 바쁜 건 아닌지..
다른 가족들까지 다 민혜 엄마가 책임지려고 하는건 아닌지.
아이들이 엄마랑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 아닌지..
엄마가 몸과 마음이 힘들어
아이하고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인지...
저도 예전에 아이들이 어릴때
아이들이 자꾸 아프기도 하고,,,사고까지 나서 다치고
집에 도둑도 여러번 들고,,어찌되었던 사고의 연속이었어요
그런데..그때마다 최민희대표님이
저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를 여쭈어보는 거예요
몇년후 하시는 말씀이 엄마의 마음이나 몸에 문제가 생기면
아이들에게 그렇게 영향이 간다고
그래서 엄마가 행복한 것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참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요즘 그걸 실감합니다
아이들이 몇년째 건강하게 자라주었는데..
제가 지난 일년동안 많이 힘들어하면서 우울하게 지냈는데..
그때는 괜찮던 아이들이
올해에 만성맹장,...일과성 고관절염등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제생각에는
어른들처럼 조리있게 의견을 말할수 없는 아이들이라
초등학생이라도,,,그렇게 속앓이하다가 아픈 것일까 싶어,,저혼자 속으로 미안해하고 있어요,,,
그러니 틱장애라면 구체적인 치료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다더라도,,
엄마와 아이가 풀어야할 문제가 있는듯 해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저는 아이들하고 각각 지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효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한녀석하고 밥먹으러 가고,,
시장도 가고,,,영화도 보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