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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도 아가가 잘 먹고 잘 크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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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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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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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1-09 오후 3:2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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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7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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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글을 검색해보니
아가가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있었고
약을 써도 그때뿐이라 고민하셨던 내용이 있네요
그후에는 아토피가 좋아지고 있다는 간단한 글만 있네요^^;
별다른 방법없이 그러니까 약을 쓰거나 다른 치료는 하지 않고
먹을 거리 조심하고
죽염수 소독 보습 정도 해주는 건데..
약을 쓰지는 않을 정도로 버틸수는 있게 된 건가요?
지난 번 글들은 아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오늘은 큰 딸아이에 대한 질문인가요?
첫 아이도 아토피가 있어요?
5살이라면 언제부터 아토피였어요?
아토피치료는 어떻게 하고 있었어요?
가장 약한 약을 발라준다고 하셨는데..
이번 증상으로 처방 받으신건가요?
가려움이 심해서 약을 바른다고 하셨는데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을 권하지 않고 연고를 처방해주었어요?
약을 발라주면 잘 듣기는 하나요?
풍욕은 하루에 몇회를 하고 있어요?
풍욕을 처음 시작하기에는 계절이 추운 계절이니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해주셔야 해요
그런데 아가가 콧물이 난다면 풍욕을 쉬고
각탕하고
감잎차 먹이고
죽염수 코에 넣어주고 삼키게도 하는 정도로 돌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완전히 좋아지고 나면 다시 풍욕을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딸 아이의 아토피는 ...
음,,
우선 위의 답글을 주시고 함께 더 고민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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