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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청주 민혜엄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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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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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altnr20(김미숙(민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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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28 오후 11:5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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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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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지난 겨울부터 시작한 승규의 틱장애는 아직도 기침이 떠나질 않네요.
때론 저것이 과연 틱일까? 하는 의심도 가고.....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우리 민혜에게 나타낫습니다
지난 경루부터 눈을 깜빡이더니 그다음은 입술 그리고 또 눈..
그리고 지난 일요일부터 기침을 햇는데.. 물론 코와 목감기가 잇지만 제 귀엔 도저히 예전에 감기 들었을때의 기침 소리가 아닙니다
잠을 잘땐 전혀 하지 않고
훌쩍,케케...이런 소리를 반복하고.. 요즘 부쩍 저에 대한 원망도 많이 하고...그렇네요.
우리 민혜 이제 6살...
참 예쁘게 자랏는데.. 정말 너무 너무 예쁜데...
전 요즘 두놈의 기침소리를 들을 때마다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만약에 우리 민혜 기침이 틱으로 자리 잡는다면 전 어떡해야 하나요?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정말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너무 괴롭습니다
가슴이 찢어 질것같아요.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겟어요
어떻게 할수 잇는 방법이 없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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