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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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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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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김명숙님은 대전에서 대표님 강의를 다시 들으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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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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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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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1-06 오후 1:4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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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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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저희 아토피특강을 들으셔야 겠는걸요^^
지난 캠프때 남편없이 아이와 참가하셨다는 거죠?
남편도 알러지가 있다면
이 방법을 배워서 솔선수범하면 아이를 자연건강법으로 키우는 것이 훨씬 수월해질걸요
매일 감잎차 한잔 마시는 것도
생수를 붕어처럼 챙겨 먹는 것도
죽염수 가글하고 삼키기도,,,
가족이 모두 하면 그냥 습관처럼 하게 되거든요
첫째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아토피가 있었고 지금도 비염 축농증으로 고생한다니
학교 들어가기 전에 어느정도 다스려 놓아야 해요
학교 들어가면 급식도 해야 하고 굿것질도 하게 될테니
음식 조심은 더욱 안되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괜찮으면 그냥 저냥 지내다가 심해지면 자연건강법으로 한고비 넘기는 식으로 대처하는 것도
지금 품안에 있을때나 가능하지
학교 들어가면 학습량이 늘어나기때문에 어려울 거예요
남편만 마음을 돌려먹고
두분이 의기투합하여
계획을 세워서
일주일에 평일 두번정도 남편이 일찍 귀가해서 첫째 아이와 냉온욕을 다니고 김명숙님은 주말에만 냉온욕을 해서(구은영활동가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정말 아이가 야물게 크고 반년사이에 몸무게도 키도 많이 자랐어요.처음에는 목욕탕비가 부담스럽다고 했는데.지금은 보약먹이고 있다고 여기고 규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 아이는 주 3회는 냉온욕을 하도록 계획을 세워보세요
냉온욕 가지 않는 날은 풍욕 각탕하기를 해보면 좋을 듯 해요
1. 캠프 이후 냉온욕을 일주일에 2회 정도 둘째아이랑 목욕탕에 다니며 했었는데요 7온 8냉을 하고 나오면 제가 너무 깔아져서 다음날까지 지장이 있을 정도 였어요 그래서 포기했더랬죠
둘째아이를 설득시키기도 어렵고 저도 체력이 안따라줘서..
냉온욕하고 저처럼 깔아지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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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오경에 일광욕겸해서 풍욕을 한달정도 매일 2회 해보고
다시 시도해보세요
2. 둘째아이가 식탐이 많아 하루종일 먹을 걸 찾아요 원하는만큼 주면 탈이났는지 다음날 완전한 물설사를 2회정도 해요 그때부터 흰죽먹이고 밥량, 간식량을 줄이면 다시 묽은 변으로 돌아와요
요근래 자주 설사해요
아빠가 장이 약한편인데 둘째도 그런것 같아요
설사할때 특별히 해줄 수 있는 요법, 아니면 장이 튼튼해지는 요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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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이 제일 먼저^^
저희가 일상적으로 하는 것 - 생수 마시기, 감잎차 마시기, 채소 충분히 먹이기, 풍욕 냉온욕하기등이 장도 튼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특별히 더 챙겨서 하시려면 죽염을 귀이게로 10분의 1정도의 양을 하루에 3회 먹이기 배아파할때 각탕해주기
3. 녹즙이 엄두가 안나서 실천을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둘째아이가 설사를 자주 하는데 녹즙을 먹여도 괜찮을까 싶어요
그리고 3세, 6세 아이에게 먹일만한 녹즙의 야채종류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그럼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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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도 당연히 도움이 되요
다만 처음에는 소주잔으로 한잔씩 먹여보고
아이의 변을 봐가면서 천천히 양을 늘이세요
녹즙은 잎채소는 다 가능하구요 당근이나 양배추 피망 같은 것도 넣고 갈고 채소만 즙을 내면 잘 안먹을테니까 과일도 함께 즙을 내서 먹여보세요
4. 캠프 때 잡곡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 종류는 무엇인지요? ********************************************************
현미 현미찹쌀 50% 수수 콩 조 보리 50%
잡곡밥을 충분히 불려서 하면 훨씬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먹기 좋아요
저는 전날 밥에 자기전에 쌀을 씻어서 찬물을 담가서
아침에 밥을 합니다
5. 둘째아이에게 혹시 음식알러지가 있을까 해서 알러지테스트해봤었는데요 혈액검사에선 이상소견이 없어고
피부반응에서 아주 낮은 수치의 집먼지진드기가 나왔었답니다
이것 또한 근본적인 면역력을 올려주는 게 답인가요?
아님 집에서 제가 해줘야 할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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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청소 환기 통풍 침구류 햇볕에 말리기등 일반적이예요
역시나 다른 사람들은 같은 환경에 노출되어도 반응하지 않으니까
내 몸이 튼튼하면 알러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남편을 김명숙님 편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그냥 네가 알아서 해라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 동조자로 만들어서
녹즙도 맛있다고 마셔줘야 아이들도 따라 마실거고
가글도 놀이처럼 누가 누가 오래 가글하나 하면서 시켜줄 거예요
부부가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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