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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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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계절적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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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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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ho(성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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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0-30 오후 3:2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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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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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라영 국장님
명희가 아토피가 생긴지 만 2년이 되었네요.
풍욕의 명현이었는지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아토피가 너무 심했었는데, 올해는 그냥저냥 살만합니다.^^
무엇보다 잘때 깨서 긁지 안고 자는게 가장 많이 달라진 점입니다.
여름엔 아침에 일어날때와 잘때도 긁지 않았는데, 요즘은 아침에 약간 긁네요...
작년까진 2시간에 1번씩은 깨서 긁었던 것 같은데...
그냥 10-12시간을 내리 자니 너무 감사할뿐이지요...
제가 그동안 해온 것은, 5월까지 매일 풍욕 2회, 감잎차 먹이기, 먹거리 단속이었어요. 5월부터는 더워지면서 풍욕대신 냉온욕 매일(여행시 중단)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아이가 찬물에 들어가기 싫어하지만 풍욕보다 냉온욕이 더 제가 하기 편해서 너무 추워지면 목욕탕 가서 하려구요.
요즘 환절기가 되니까 목과 입술주변이 울긋불긋해지는 것이,
아기일땐 먹거리에 더 반응을 하더니, 요즘은 먹거리보다 계절에 예민한 듯합니다.
몇일전 필리핀으로 4일갔다 왔는데, 가기전 입술주변에 붉게 있던 것이 가니까 없어지고 오니까 다시 생기네요...
습도와 연관있는 것이겠지요.. 명희 아토피가 참 여름에는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토피 아이들이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겠지요?
올 가을과 겨울을 잘 보내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명희가 충치가 어금니에 생겨서 치료를 받을 예정인데, 치료후
불소도포를 권하네요.. 불소로 인해서 아토피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나요?
그래서 망설여지는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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