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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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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또 글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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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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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goo(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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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0-07 오후 9:5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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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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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엄마입니다.
참... 먼저 민수에 관해 말씀을 드려야 할 듯해서요.
민수는 2004년 2월에 태어난지 2개월쯤 태열이 얼굴 몸 주변에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아토피가 뭔지도 몰랐던 때였고..
피부과 약은 거의 쓰지 않았었고, 보령메디앙에서 나온 보습제품 자주 발라 줬었요. 분유먹이고 있었고.. 돌전 수수팥떡 우연히 알게되어 분유에 감잎차 타서 꾸준히 먹였고..감잎차 목욕..이유식은 6개월뒤..산가끝나고 아주머니께 아이 맡기고 직장나가가기 시작했고,아무래도 아주머니가 이유식 시기에 먹거리에 크게 신경 써주지 않았구요.. 이것저것 다 먹이더라구요.. 어린이집 다니다 지금은 유치원.. . 그뒤로 먹거리 등등 조심하려고 애썼지만 그뒤로 좋아지는 듯 해서 관리소홀, 자연요법 대충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양알로에서 나온 아토알로 제품 자주 썼었구요.. 식단은 주로 유기농으로 먹여왔는데.. 중간중간 반칙도 많이 했어요.. 시중우유도 꾸준히 먹였구요. (아무래도 먹거리에 큰 반응이 없어...)그리고 약은 정말이지 거의 쓰지 않았구요..
그리고 오늘 오후까지만 해도 가슴, 배 부위에 올라왔던 도돌이(염증도 있었던)가 가라앉는 듯 했어요. 그러더니 저녁먹을때 자기전 엄청 긁고, 저도 긁어 주고.. 그러다 잠든지 40분 정도 되가네요..
죽염수 톡톡해주고, 사용하던 알로에 보습 제품 발라주다 보니 우려하던 방부제가 두어가지 들어있었네요... 어휴.. 지금까지 그것도 체크못하고 있었으니.. 저 참 한심하죠?
감잎유제 만들어서 발라주려구요.. 내일부터 (할 수 있는 만큼)
발진 부위가 더 넓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전부터 긁기 시작하는 걸 제가 그냥 지나쳐 버렸네요..양쪽 다리 긁어대고 약간의 상처도 있고, 한쪽 무릎안쪽도 열심히 긁고 자네요..
오늘 유치원 쉬었고, 주말까지 우선 지켜 보려구 하는데. 뭘 해야 할지요. 이런적이 없어서 난감하기도 하고.. 애 앞에선 씩씩해지려고 하는데, 참..
생수 먹이고, 감잎차 . 산야초 효소..먹거리 단속..참 저녁으로 버섯 들깨미역국 끓여 줬더니 많이 먹고 자네요..
뭘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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