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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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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는요,,,좀 시원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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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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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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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21 오후 5:2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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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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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환기도 자주 해주고
습기 때문에 보일러를 틀었을텐데....
아가가 더웟다 추웠다가 하거나,,
더워서 땀을 흘리거나 하는 것등은
오히려 감기가 걸리기 쉬운 조건이니 온도조절을 잘 해보셔요
방에 보일러를 틀어도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아가는 침대위등 보일러 열을 직접 받지 않는 곳에 자리잡게 해주세요
저희 큰 아이도 7월7일에 태어나서
한여름에 고생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청소를 하느라 해가 잘 들지 않는 시원한 방에 눕혀놓았더니 너무 잘 자는 거예요
그제야,,,아가가 너무 더워서 고생했었구나 싶더라구요
엄마가 음식 조심하면서 젖먹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구요...
음식 조심하셨으면 그젖을 짜서 코에 하루에 여러번 넣어주기도 한답니다
한번 넣을때 한방울씩만 넣으샤야 아가가 괴로워하지 않아요
젖대신 1%죽염수를 넣기도 하죠
땀을 흘리고 나면 손발이 차기도 하구요
또 아가들은 체온 조절을 잘 못하니 손발이 차기도 해요
잘때 만져보면 손발이 따뜻할 거예요
정도가 심하지 않으니
일부러 코를 뺄 필요는 없어요
트림을 하지 않으면 방귀로라도 공기가 나오는 것이 괜찮구요,,
본래 아가들은 먹다가도,,,울다가도,,,방귀도 뀌고 그런답니다
그냥 다 예쁘게 봐주세요^^
다만,,,열이 있고 아가가 아픈 건 아닌지는 채크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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