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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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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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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엊그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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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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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71(송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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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18 오후 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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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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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일요일 밤에 13개월 열 나는 아기땜에 글 올린 엄마입니다.
엊그제 혹시나 하고 늦은 밤에 글 올린건데 휴일 중에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감잎차 자주 마시게 하고, 산야초 효소도 희석해 먹이고, 겨자찜질도 시도해 봤습니다.
상태가 많이 안좋은지 차도, 효소액도, 쌀 미음까지도 두어모금 먹으면 무조건 도리질이네요.
겨자찜질은 겨우 5분 채워서 부분부분 발갛게 올라오기는 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오늘은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기 하고난 팩으로 신랑이 목에다가 시원하게 찜질 잘 했답니다.)
열이 자꾸만 39도를 넘어서거든요.
해열제 같이 쓰고 있고요, 어제부터는 해열제 써도 38도 밑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얼마 안돼요.
아침에 병원에 갔었는데 목에 염증이 생기고 부었더군요. 지난번에 같은 증세 앓은게 한두달도 안됐는데, 또...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과 자연요법 함께 하려고 합니다.
오늘 풍욕테잎 신청했습니다. 관장기도요.
아무래도, 관장도 해주고 풍욕도 해주고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될 것 같아서요. 관장도 첨 하는거라 좀 두렵기도 하네요.
그리고, 죽염은... 1% 죽염수 만들어서 입안에 조금씩 넣어주면 괜찮을까요? 포화죽염수 구입해서 쓰고 있거든요. 아기가 가글 하기를 기대하긴 좀 어렵겠지만..
항상 읽어주시고 답변으로 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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