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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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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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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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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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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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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8-20 오후 5: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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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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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세 아이와 잘 지내고 계신지요?
남자아이인 큰아이와 함께 냉온욕 갈때마다
목욕탕서 눈총 받으신다니 저의 과거가 떠올라
웃음도 나고, 마음도 찡 합니다.
저희 큰아이 여섯살때 재발한 아토피로
냉온욕을 매일 하게 되었는데,
아빠가 매일 밤 늦게 오는 터라
주로 평일엔 제가 냉온욕 데려갔었어요.
저희 아이는 일곱살 여름까지 여탕에 갔었는데,
계속 눈총받고, 한소리 듣고 했었어요.
다행히 옆에서 뭐라하시면 목욕탕 관계자분들이(단골인지라...)
아토피땜에 오는 거라고 봐달라고 편을 들어주셨었어요.
지금은 아빠 늦는날엔 집에서 하거나 건너뛰고,
아빠 있는 날만 가고 있답니다.
집에서하면 아이들은 즐거워하는데 제가 너무 힘들고,
더운물이 녹물이 나와
그 핑계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냉온욕시 찬물을 샤워기로 하지 않고,
바가지로, 풍욕테잎에 나오는 대로
왼쪽 무릎, 오른쪽 무릎.... 등의 순서로 해주니
덜 괴로워하는 것 같아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회원의 날 등 정회원 행사때 뵈요.
의연이가 한울이랑 논게 정말 재미있었다고,
여러번 이야기 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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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2010-08-20):
아...바가지...ㅎㅎ 목욕탕에서 냉탕에 안오고 있을때만 해줫는데...집에서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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