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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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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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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들긴 하셨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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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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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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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17 오전 9:5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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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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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태어나서 젖먹이면서 아가를 맡기지 않은 것은 잘 하신 거예요
아가가 엄마 하나 믿고 세상에 나올 결심을 하고
엄마 배속에서 열달을 붙어 있었는데...
막상 세상에 나오니 엄마는 없고
엉뚱한 곳에 낯선 사람과 아가들만 모여있으니
아가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엄마가 조금 힘들어도
병실에 남편이나 친정엄마가 와 계시니
아가를 곁에 두고 자꾸 들여다보고 젖도 빨리고 안아주고 하면
아가들은 훨씬 안정될거라 생각해요
지금도 마찬가지겠죠,,,
엄마가 의연하게 대처해야
아가가 "아,,이 엄마를 믿고 마음 편히 있어야지... " 하지 않겠어요^^
미역국 넉넉히 드시고
아가 잘때마다 곁에서 푸욱 자고 젖먹이고,,,그렇게 지내도록 하세요
청주 미즈맘 병원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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