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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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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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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음,,,우리 오늘 낮에 헤어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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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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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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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8-06 오후 3:3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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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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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광천수에서 물놀이 중인가요?
이번에 보니 그사이에 더 자라서 옥수수도 야무지게 먹고 잘 컸던걸요^^
통통하지않고 아이가 큰 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정상적인 범주에서 자라고 있던걸요
필요한 경우라면 한의든 양의든 도움을 찾아서 받아야겠지만
가을이가 일년씩 약을 먹는 건 남편과 많이 상의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암튼 약을 먹이게 되더라도
아이가 튼튼해야 약도 잘 받아들이겠죠
이번에 뵈니 평소 아이를 잘 돌봐주시는 것 같이 보이던데...
그 어린 녀석이 얼마나 골고루 봐가면서 옥수수 알을 먹던지 나중에 보니 옥수수대에 알갱이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단식캠프 끝나고 굶주린 상태라 알갱이가 있으면 한알 먹어보려 했더니만 깨끗하더라구요^^)
그렇게 잘 키우시다보면
어,,,아이가 언제 이렇게 건강해졌지 싶을 거예요
세 녀석 쫓아다니면서 해먹이고 입히고 치우다보면 하루가 갈거예요
그 아이 셋이 쑤욱 커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한편 지은님은 나이가 훌쩍 들어서 지난 세월을 돌아보게 될때가 올거예요
지금처럼 하루 하루 부지런히 열심히 살면 되는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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