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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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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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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먼저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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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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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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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07 오전 11: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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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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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키우는 건 계획적으로 되지만은 않은 듯 해요
배속의 아가가 섭섭해할테니
기뻐해주세요
뒷일은 하나하나 풀어가면 되죠~~
하진아님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아가가 찾아왔으니 그게 가장 정당한 때라고 여기고 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셨으면 해요
임신중이니 하진아님도 음식을 철저하게 조심할테고
그러면 큰 아이의 안전한 음식은 저절로 보장되는 것이잖아요^^;
다만 아이가 아토피라서 힘든데 임신까지 겹쳤으니
엄마가 튼튼한지..채력적 문제만 걱정하셔요
큰 아이랑 같이 일년정도
수도원생활을 한다 여기시고,,,
아가랑 같이 시간표 짜서
맛잇는 거 만들어 드시고,,
풍욕하고,,산책하고,,
일주일에 두세번 목욕탕에도 가고,,,그렇게 지내셔요
아가들이 잠들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아가가 울고 보채도 화내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해보셔요
습관은 들이기 나름이거든요
노래를 불러주면서 토닥여 재우는 방법도 있고
어떤 아이는 엄마 귀를 만지면서 자기도하고
아가가 좋아할 멋진 배게를 사주고 재우는 방법도 있고,,
풍욕을 하면서 재우는 방법도 있어요
당분간은 남편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태니
남편에게 솔직한 상태를 이야기 하고
열흘정도만 아가를 재워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11개월이면 잘 앉아있을 수 있을 터이니 빨대 빠는 것을 가르쳐주고
컵으로 두유든 분유든 먹이면 될 듯,,,
그러나 아토피가 있으니
적은 양을 먹이면서 반응을 보고 차차 양을 늘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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