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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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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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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가을맘입니다..헤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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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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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ji(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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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7-08 오전 12:4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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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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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있는데..이계숙선생님이 전화를 주셔서..어찌나
당황했던지요..ㅋㅋㅋ 꼭.. 숙제 안하고 놀고 있는데 선생님 전화 받은 상황같이요^^
날이 길어지면서 아이들과 밖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저녁때 풍욕하는 것이 쉽지 않게 되네요.. 그래서 아침으로 바꿨는데(온도차도 나고 훨 좋더군요..) 늦게 일어난 날은 오후나 저녁때 하는 걸로 대체하곤 하네요..
냉온욕은 주말에 목욕탕에서 한 번(10온 11냉)하고, 집에선 일주일에 두번정도 샤워기로 해주고 있습니다..
근데...요 며칠 전부터 다시 올라오더니..오늘은 좀 심해지고 있네요..아까도 한시간 정도는 아프다고 울다가 잠들었어요..흐앙~ 지금 의심되는 것으론 어제 3개, 오늘 3개 먹은 호두과자가 아닐까..합니다..저번에 장례식장에서 먹은 바람떡으로 두드러기가 올라왔던 일이 있어서..호두과자에 있는 팥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뭔가가 가을에게 맞지 않는지 생각하고 있어요..(딴건 의심할 게 없는데 말입죠..)
사람이 어찌나 간사한지요..호홋.. 좀 좋아지면 마음이 금새 나태해지는 걸 보고, 좀 올라온다 싶으면..또.. 또... 정말 일관되게 가는 일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온천에서 하는 가족 캠프 가고 싶어 신랑을 꼬시고 있네요..또 뵐 수 있음 좋겠어요..저희집과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아 무지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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