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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평소에 식사하실때
이름 사이공(신라영) 날짜 2010-06-23 오후 4:56:42
조회수 1220 파일 -

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간간하게 해드시면
별도로 죽염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요

아이들이 염증성 질환에 잘 걸리는 경우에는
아침 저녁으로 2회정도 귀이게로 10분의 2정도의 양을 먹이면 되구요
된장국 끓여서 넉넉히 먹이고
물김치 백김치 담가서 끼니마다 먹게 하고
된장+사과+양파+조청이나 산야초효소를 넣고 쌈장을 만들어서 오이나 당근 상추를 찍어 먹게 하고
초고추장도 아이들이 먹을수 있게 맵지 않게 만들어서 아주 조금씩 익숙해지게 해보세요

저희 아이들도 오이나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등을 고추장에 채소를 찍어 먹기도 하고
때로는 스프를 넣지 않고 라면을 끓여서 면만 초고추장에 비벼 먹기도 하면서 고추장에 익숙해졌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떡볶이나 떡꼬치도 고추장맛에 길들이는데 좋은 간식이었어요

식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염분을 섭취하여
혈액 체액이 적절한 생리적 염분농도를 유지하면
질병에 걸리는 일이 확연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러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죽염은 안먹은 듯이 조금만 먹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플때 죽염을 먹이는 건 도움이 되요
저도 지난 주말 아토피 캠프를 하고 몸살(흑,,작년까지는 5박6일을 해도 멀쩡하고 하루 정도 캠프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늙었나봐요^^)이 와서 목이 아프고 열이 나서 머리속이 흔들거리는데 1%죽염수를 컵으로 준비해놓고 일하면서 짬짬히 가글하여 삼키고 감잎차 마시고 물도 병으로 가져다놓고 마시니까
목이 아픈건 확실히 금방 좋아지구요
열이 나서 눈을 못뜨겠던 건 좋아지네요

아플때는 죽염 죽염수가 짱이예요
클로렐라는 영양제로 많이들 먹이는 것 같긴 해요
프로폴리스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하는 것 같은데..
두가지를 한번에 사용하기보다는 한번에 한가지씩 사용하심이..
사실...건강보조제는 어디까지나 보조일 뿐이므로 제한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그냥 지금까지처럼 신라영님이라고 부르셔요^^~
수수팥떡에서 하는 역할은 교육상담입니다
 의견남기기     
   ▲ 위 죽염 주문했어요...
   ▼ 아래 먹을거리가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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