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마음을 다잡는 것이 쉽지 않아요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10-06-22 오후 2:38:56 |
|
| 조회수 |
1392 |
파일
|
-
|
|
그러니까,,,반복해서
아침마다 새롭게 마음을 먹는 거죠
오늘은 잘 해보자...오늘은 의연하게 대처하자...밝은 목소리로 지내자..
그러니까,,,일희일비 하면서 차차 마음속에 굳은 살을 만드세요
약은 증상이 눈에 안보이게만 할 뿐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잖아요
약을 쓰면 증상을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약화시키는 것이라
너무 힘들어서 못견딜때 약을 쓰면서 아이도 엄마도 몇일 쉬는 것이고
쉬고나서 기운 차리면
다시 또 버티고 하시는 거예요
먹을 거리를 조심한지 한달도 안되었고
먹을 거리 조심하는 것이 당장 치료에 주는 영향이 크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도 먹을 거리를 조심해야 해요
먹을 거리가 약처럼 직접적으로 빠른 시간에 피부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몸을 튼튼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거든요
그리고 이번 증상을 보니 우유는 당분간 먹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일반적으로는 안먹다가 먹는다고 반응하지는 않거든요
다시 한번 반복해서 확인하셔도 되지만
이번 증상으로는 우유에 반응한다고 판단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가능한 아이들과 쇼핑은 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
쇼핑을 오가게 되면 유혹이 널려있고
요즘은 시식코너도 있고
과자 등 눈에 보이지 않으면 찾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데 먹을 것을 참아야 하는 건 고문이거든요
마음의 갈등이 생기는 지점은 미리 차단하시는 것이 좋겠죠
산야초 효소도 먹을 거리이지 치료제는 아니니
효소를 먹는다고 증상이 완화되지는 않거든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