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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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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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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갈길이 멀어요,,,이제 시작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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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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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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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6-14 오후 7:0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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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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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일
아토피를 다스리기 위해 가족이 함께 나누어야 할 여러가지 것들
쉽지는 않지만 하나씩 해결해봐야죠,,
아이를 키우는 일이 그냥 일하는 것보다 힘들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
하지만 조금 애쓰면 (물론 남편이 주로 애써야겠지만) 엄마가 곁에 있어줄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회사일처럼 결과를 바로 볼수 없는 일이지만
내가 세상에 데려온 아이이니 아름답게 키우는 것이 맞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애가 셋이고
더구나 아토피 아이가 있으니
돈이 좀 들더라도 부분적으로라도 할머니든 도우미 도움은 계속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할수 있을 거예요
일해주시는 분이 계시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
밑반찬과 국거리 감자나 양파 등 채소를 다듬어 놓는 일 수제비 반죽 등 음식 관련일을 해주시면 주말에도 외식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집에서 아이들하고 둘러앉아서 김밥을 말아먹어도 되고
채소 썰어넣고 채소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되고
국수를 끓여 먹어도 되거든요
밀가루에도 반응하지 않는다면 국수나 수제비 부침게를 해드셔도 되요
감잎차 싫어하면 억지로 먹일수는 없고
협박해서 먹이는 것도 적당하지 않고^^;
과일이라도 넉넉히 먹이세요
그러다 다시 시도해보세요
풍욕은 냉온욕도 마찬가지지만 몇번해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해야 하는 것이니 남편과 잘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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