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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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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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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농가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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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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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ho(성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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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6-14 오전 7: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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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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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목 얼굴에 수포가 생겨 불안했었는데 5일날 비행기표가 있어서 한국에 6일날 도착햇습니다. 피부과에서 농가진인 것 같다고 심하다고 항생제 및 항히스타민제 약과 바르는 항생제 약을 처방받아 2일지나니 많이 나아지더군요. 5일동안 치료받았어요. 1주일 지난 지금은 농가진이 다 없어졌어요
아토피도 아직 괜찮구요.
작년만 해도 땀을 안흘리던 아이가 이번 여름엔 어찌나 더위를 타는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흘리고, 이마엔 벌써 땀띠가 났네요.
땀이 나면 좋은 징조라 했는데,
여전히 잘 감염되고 자주 아픈 아이때문에 힘이 드네요.
그래도 농가진 정도였던 걸 감사해야죠.
6일날 한국도착해서 근처 일요일에도 문여는 소아과 갔더니 손에 생긴 물집 큰걸 보고 천포창 인것 같다고, 큰 대학병원에 가라 해서 하루동안 엄청 심란했었습니다. 듣도 보다 못한 이름의 병명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정말 아토피는 남들도 많이 앓는 질환인데 이건 희귀 질환에 아무튼 힘든 하루였죠... 아마 목이 많이 짓물러서 2차 감염되었던 것 같아요.
빨리 회복한 아이에게 감사하고 그래도 큰 병아니고 아토피로 싸우는 것에 감사하며 생활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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