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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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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많이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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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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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ji(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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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6-12 오후 9:5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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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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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캠프신청을 해놓고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캠프를 참가하라는 전화 연락을 받으니..
복권 당첨된 기분(한 번도 안 돼봤지만요^^)이었지요..
가을양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좋아지기 시작한지 2주쯤 된 것 같습니다..
상처가 조금씩 얇아지고(?) 있고..
코끼리 피부였던 부분이 적어지고 있어요..
날이 더워지면서 얇은 옷, 반 소매,민소매 옷을 입어서
보는 사람들은 혀를 끌끌 차지만..
그래도..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밤에 수시로 깨서 긁던 것도
어제, 그제 밤엔 12시 이후엔 아침 5-6시까지 푹 잤습니다..
놀라운건
이번 주에 열감기가 걸렸는데
오히려 열감기를 앓으면서 나아지는 속도가 더 붙었다는 것입니다.
한의사샘이
감기를 자주 앓으면 아토피가 빨리 낫는다 하셨는데..
그런 것인지..
아님 증류한약과 한약입욕제를 병행해서
효과가 더 난것인지..
아침마다 과일야채즙을 먹은 것인지..
무엇인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가장 큰 것은
제가 생각할 때..
물을 많이 먹고..식사 조절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슬슬 욕심이 나기 시작하는데
달걀, 고기, 우유및 유제품은 언제쯤 시작할 것인지네요..
생각보다..효과있었던 것은..
엽록소 유제였네요..
저는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애들과 함께 민들레, 쑥, 질경이, 씀바귀등 풀 뜯으며 산에도 놀러가고
만들고 바르면서
애들이 참 즐거워했어요..
자신들이 직접 만든 오일이라고..뿌듯해하더라구요..
시판 로션은 바르지 않고 샤워후 엽록소 유제를 발라줍니다.
막막하게 시작되었던 것이..
조금씩 좋아지는 가을을 보니
힘이 납니다..
모두들..힘내게요..
보드라운 피부를 회복할때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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