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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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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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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과 냉온욕 책을 봐도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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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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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mk(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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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6-09 오후 2: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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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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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태열부터 해서 얼굴/귀 부분에 아토피 증상이 있다고 돌 되기 전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7.8개월 이후 부터 였던거 같아요) 깨끗해졌어요. 그후 다시 재발할거란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요, 가공식품은 거의 안먹였지만, 외식 및 과자 고기류는 별 생각없이 먹였어요.
최근 올해 3.4월부터인가 눈꼬리만 살짝 빨개지길 1개월정도 그러길래, 저게 먼가 하고 있었고, 그후, 목에 줄간 부분이 가늘게 빨개지길래, 병원같더니 아토피같다면 보습만 잘해주라해서 그러고 있었어요.
고기는 자주 먹였었는데, 5월부터는 매일 한끼 식사에 꼬박꼬박 고기를 먹였구요. 그러는 사이 목에 가늘게 빨갛던 주름은 두껍게 빨개지고, 2,3주전부터는 짓물이 나고 더덕처럼 딱지가 지고, 하얗게 껍질이 벗겨지기도했어요. 눈도 2주전부터 눈꼬리만 살짝 빨갛던게 이젠 펜더처럼 눈 주위가 오톨도톨하니 거슬거슬하고요...지난 주말부터는 등쪽에도 약간 땀띠처럼 쫙 올라와서 잘때 무지하게 간지러워해요.
현재까지는 보습만 해주다가, 이번주 월요일 감기때문에 병원갔더니, 목에 갈라지는 부분에 2차 감염이 왔다고 하셔서, 당장 항생제 먹여야한다고하여, 항생제를 월요일 저녁부터 감기약이랑 같이 먹이고 있어요.
내일 병원 다시 가야되는 상황이고요.
수수팥떡에 계시는분과 전화로 상담하다가, 우선 물을 많이 먹으라고해서, 어제부터 1리터씩 챙겨먹이려고 애쓰고 있고,
6월 1일부터는 목갈리짐과 짓물이 심해지길래, 우선 먹거리에서 고기류 / 유제품 / 우유를 다끊고, 채소류와 두유, 가끔 흰살 생선을 먹이고 있습니다. 별다른 차도는 없는 상태인데요...
월요일에 감잎차와 죽염수를 신청해놓아서 지금 그거 받으면 실천해줄려고 하고 있어요.
여기서 질문 드리면요..
1) 1% 죽염수 만들때 : 25배 희석해야하니까, 20ml 포화죽염수에다가 25배의 물 500ml를 넣으면 되는건가요?
2) 풍욕과 냉온욕
지금 굿바이 아토피 책을 읽고 있는데요.
사실 풍욕과 냉온욕 하는 방법이 명확히 머리에 안들어와서요.
잘모르고 실천하면 안될것같아서...
애기 목욕물 재는 온도기를 하나 살 생각인데요.
우선 냉온욕을 할때는 각각 온도가 어떻게 되어야하면 저희 애기(31개월입니다)같은 경우 어떻게 하루에, 일주일에 실천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제가 이달말 출산이라 당장은 집에서 해줄 수 밖에 없는 실정이구요. 제가 2주 조리하는 동안은 할머니한테 부탁해야하는 입장이어서 어떻게 하는지 제가 정확히 알아야할것같아요.
풍욕은 담요로 하면 되는것 알고 있으나, 이것도 과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어느 시간대에 밥먹고나서, 혹은 밥먹기 전이라든지 얼마나 오랫동안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히 몰라서 이번 물품 신청할때 풍욕 테잎 못 신청했어요.
너무 주저리 많이 써서 죄송해요.
아이가 아프니 곧 출산인 제가 너무 마음이 급해지면서 걱정도 되고 안정이 안되네요. 책에서 본것처럼 아이앞에서는 최대한 긍적적으로 보이려고 하고 있는데, 엄마로서 아직까지 별로 해주지 못하고 있는것같아 너무 미안해요...
그리고 목부부만 짓물이 나고 딱지가 않는데요. 이럴땐 가끔 연고를 발라줘도 되는건가요? 눈으로 봐서는 2차 감염이 왔는지 안왔는지 몰라서 짓물이 나도 보습제만 발랐는데요....병원가니 2차감염 왔다고 먹는 항생제를 주셔서 이부분도 집에서 어떻게 실천해야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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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화(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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