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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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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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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으악~~무지 올라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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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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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ji(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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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5-16 오후 9:5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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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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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맘입니다..
아침에 눈을 떳는데..깜짝 놀랬습니다..
어제까지 약간의 소강상태를 보이던 가을의 피부가..
아침에 완전 뒤집어져 있었거든요..
어제 밤엔 목, 팔접힌 곳, 무릎 뒤, 발 등, 배약간..그정도..
아침엔..얼굴이며 목이며 모든 부분이 진물이 나기 직전 오톨토돌한 것에
뭔가 가득 들어있는.. 그러면서 피부가 빨갛고 부어있었네요..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어제 먹은 것이 뭐였더라? 계란, 밥, 두부, ...
제가..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겠죠?
채소도 완전 유기농으로 하지 않았고..
유기농 계란이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먹인 것..
풍욕도 아이가 이불 안으로 안들어 온다고 눈감아 준것
냉온욕도..목까지 담근게 아니라..샤워기로 약간씩 해준것..
모든 화살이 또 제게로 오니..
아침엔..좌절감 가득이었네요..
이런날 출장간 신랑에게..하소연도 못한채..
그리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건 목욕탕에 가서 하는 냉온욕을 해보고 싶은데(집에서 목까지 담그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
셋을 어찌 데리고 가야할 것인지..
6살인 큰 아이 아들은 목욕탕에 못 데리고 가는데..어쩔것인지..
앞이 잘 보이지 않네요..흐악~
아이가 피부염이 심하면..
아예 계란, 우유는 먹이면 안되나요??
오로지 잡곡과 채소로만 된장국으로만..일단 식단을 짜야하는건가요?
아..무지함을 용서하시궁..답해주셔요..용기도 주셔용
참참...아토피캠프 이야기가 있는 것 같던데..
1박 2일 하는 건가요??서울에서 하나요?
아직 공지가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전 맘이 벌써 거기로 달려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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