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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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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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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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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먹는 것과 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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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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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ho(성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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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5-13 오후 8:4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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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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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체질이어서 그런지 저희 딸은 잔병이 많습니다.
냉온욕하러 온천에 다녀와서인지 결막염에 걸려 한 3주 고생했습니다.
온천가서 하면 좋지만 결막염이 무서워서 집에서 냉온욕하다 친정에 몇달 다니러 왔는데요...
결막염 낫기 무섭게 목이 부어서 열이 한 39도 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하루를 거의 꿀물과 죽으로 먹었더니 세상에,
아토피 울긋불긋하던 것이 싹 들어가더군요...
제 친구가 와서 보더니 정말 다 나은것 같다 했는데,
오늘 이것저것 반찬 먹으니 다시 약간 울긋불긋입니다.
그래서 생각되는 것이 아토피와 먹거리는 정말 땔래야 땔수가 없구나 싶어요. 단식이 그래서 효과가 있는 것인지....
평상시엔 나름 잘 먹는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서인지 잔병이 많아서인지, 요즘은 10-12시간 정도 잘 자는 편인데도(1-2번 깨서 잠시 긁긴 하지만) 아직15kg이 안되고 있어요. 43개월에. 어젠 거의 굶어서 그런지 오늘은 14kg네요..
키작고 몸무게 적게 나가는 것이 아토피 아이들의 공통사항인 것은 아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돼요...
아토피 아이들은 영양과 아토피사이에서 줄다리기 해야 한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구요....
냉온욕은 확실히 풍욕보다 좋긴한데, 친정에 와서 있으니 용이하진 않네요..
요즘은 천식도 와서 걱정이지만, 풍욕 냉온욕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날이 있겠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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