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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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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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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피부과에서의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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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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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s74(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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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5-11 오전 12: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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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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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사말듣고 2년 약먹였다가 약끊은지 2달지났어요.
힘내셔요. 한의원에서 말하길 피부과약은 골수에까지 들어갈 정도로 독하다면서 한번 먹으면 독이 다 빠져나가야 다시 진정이 된다고 하네요. 수수팥떡이랑 똑같은 이야길해서.. 조금 안심이 되긴 하였어요.
저희 아이 지금 9살이구요, 7살무렵 거의 다 나았다 싶을 때 힘들기도하고 그런약 아니라는 의사말에 솔깃해서 먹였다 큰코다쳤어요.
3월에 약끊고 나서눈주변부터 빨개지더니 이제는 온몸이 다 그러네요. 거북이등껍질처럼 딱딱해지고 각직이 허옇게 일어요. 하지만 한의사님께서 절대로 다시 피부과약은 먹이지 말고 정 힘들면 바르는 약 정도로 하여 다시 한번 먹거리 조절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때 하는 말씀이 아이 10시 전에 재우고, 컴이나 TV많이 보게 하지 말고 육류,인스턴트는 절대 먹이지 말것을 신신당부하셨어요. 저희 아이 요즘도 올랐다 내렸다합니다. 장기전이니 힘내시구요,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심해지고 고치기 힘들단 생각이 들어 다시한번 힘내서 저도 가고자 합니다. 아침에 밥먹고 녹즙먹고 감잎차 물마시고 껍질 사과 베어 먹으며 학교 등교합니다. 진짜 먹는게 일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인제는 아이한테도 이제는 네가 조절하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이인지라 한번씩 먹으면 뻑뻑 긁으며 괴로워해요. 그러면 또 살살 달래가며 자연식하며 다시 한번 열심히 하자고 서로 격려합니다. 님도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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